배너

2025.08.07 (목)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흐림인천 31.2℃
  • 구름많음수원 31.3℃
  • 구름많음청주 31.0℃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조금전주 33.3℃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맑음여수 29.5℃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천안 29.4℃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배우 고아성, 드라마 비하인드컷 통해 매력 발산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가 공개한 비하인드컷을 통해 배우 고아성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측은 극 중 엄마가 된 고아성의 엄마미소 등이 담긴 촬영현장 에피소드 사진을 공개했다.
 
극 중 고등학생 서봄 역을 맡고있는 고아성은 지난달 24일 2회 방송분에서 실감나는 가정분만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그의 임신부 연기 당시 에피소드가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드라마 홈페이지에서는 고아성이 엄마 극 중 김진애 역 윤복인과 함께 임신부 요가수강을 듣는 촬영 중 제작진을 향해 웃어보이며 장난기를 발동하기도 했고, 한강물에 빠져드는 촬영에서는 몸을 사리지 않고 열연을 펼친 뒤에는 "고생했다"며 위로하는 스태프들에게 환한 웃음 화답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기도 했다. 
 
무엇보다도 그녀는 출산 연기 직후 마치 실제 엄마처럼 아기를 자연스럽게 안고는 엄마미소를 선보이기도 했다.
 
SBS 드라마관계자는 "고아성이 극 초반부터 이준과 함께 강렬한 베드신을 시작으로, 물에 빠지고 출산까지 하는 촬영이 이어짐에도 불구하고 프로연기자답게 정말 실감나는 연기를 펼친 덕분에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앞으로 남편 역의 이준, 시부모 역의 유준상, 유호정에게 어떻게 며느리로 다가갈지, 아니면 분리통제가 될지 관심을 갖고 지켜봐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영중이다.

데일리연합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기획]'책 권하는 도시' 시흥시...시민과 올해의 책 선정 등 독서문화 꽃피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성인의 종합독서율은 43.0%에 불과하다. 1994년 86.8%에 비해 절반 이하로 감소한 수치다. 시흥시는 시민의 독서율을 높이고 독서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시민과 함께 매년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근로자와 독서취약계층에게 독서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사람도서관과 디지털 특화 서비스 등을 통해 독서의 영역 역시 확장하고 있다. 더불어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지역서점, 산업단지, 골목상점, 카페, 학교 등은 유기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건강한 독서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누구나 일상에서 책과 함께할 수 있는 도시, 독서 권하는 시흥시의 시민참여형 독서문화정책을 살펴본다. 시민이 직접 선정하는 ‘시흥 올해의 책’ 독서릴레이로 ‘활짝’ 시흥시 대표적 독서문화정책인 ‘시흥 올해의 책’ 사업이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2023년 ‘시흥 한 책’ 사업으로 시작해 2024년 ‘올해의 책’으로 확장된 이 사업은 시민이 직접 추천과 투표로 도서를 선정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