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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기상 악화로 인천 섬지역 오가는 8개 항로 여객선 통제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인천 앞바다의 기상 악화로 인천과 섬지역을 오가는 11개 항로 여객선 가운데 8개 항로 여객선 운항이 3일 통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전 인천항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인천 앞바다에 3m 이상의 높은 파도가 일고 초속 10∼14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백령도, 인천∼연평도 등 8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 
 
영종도 삼목∼장봉, 강화도 하리∼서검, 외포∼주문 등 내륙과 가까운 3개 항로 여객선만 정상 운항한다.
 
운항관리실은 선사에 여객선 운항 여부를 확인한 뒤 선착장으로 나와 달라고 이용객에게 전했다.

데일리연합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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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책 권하는 도시' 시흥시...시민과 올해의 책 선정 등 독서문화 꽃피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성인의 종합독서율은 43.0%에 불과하다. 1994년 86.8%에 비해 절반 이하로 감소한 수치다. 시흥시는 시민의 독서율을 높이고 독서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시민과 함께 매년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근로자와 독서취약계층에게 독서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사람도서관과 디지털 특화 서비스 등을 통해 독서의 영역 역시 확장하고 있다. 더불어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지역서점, 산업단지, 골목상점, 카페, 학교 등은 유기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건강한 독서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누구나 일상에서 책과 함께할 수 있는 도시, 독서 권하는 시흥시의 시민참여형 독서문화정책을 살펴본다. 시민이 직접 선정하는 ‘시흥 올해의 책’ 독서릴레이로 ‘활짝’ 시흥시 대표적 독서문화정책인 ‘시흥 올해의 책’ 사업이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2023년 ‘시흥 한 책’ 사업으로 시작해 2024년 ‘올해의 책’으로 확장된 이 사업은 시민이 직접 추천과 투표로 도서를 선정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