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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욕설 파문' 이태임 측 공식사과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이른바 '욕설 하차' 파문으로 논란이 됐던 배우 이태임 측이 입장을 전했다.

4일 그의 소속사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 측은 "이태임이 극심한 신체적, 정신적 컨디션 난조로 인한 입원 치료를 받았다"라며 "현재 반성 중"이라고 이번 욕설 논란 사태에 대해 공식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어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특정신체부위 이슈, 수많은 악플, 조기종영 악재 등으로 고통받았으며 이로 인해 입원 치료를 받았고, 3일 SBS '내 마음 반짝반짝' 촬영장에 정상 복귀했다고 전했다.

화제를 모은 욕설 논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설명은 없지만, "자신의 행동에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으며,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란 말로 우회적으로 언급하며 공식 사과했다.

데일리연합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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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책 권하는 도시' 시흥시...시민과 올해의 책 선정 등 독서문화 꽃피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성인의 종합독서율은 43.0%에 불과하다. 1994년 86.8%에 비해 절반 이하로 감소한 수치다. 시흥시는 시민의 독서율을 높이고 독서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시민과 함께 매년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근로자와 독서취약계층에게 독서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사람도서관과 디지털 특화 서비스 등을 통해 독서의 영역 역시 확장하고 있다. 더불어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지역서점, 산업단지, 골목상점, 카페, 학교 등은 유기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건강한 독서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누구나 일상에서 책과 함께할 수 있는 도시, 독서 권하는 시흥시의 시민참여형 독서문화정책을 살펴본다. 시민이 직접 선정하는 ‘시흥 올해의 책’ 독서릴레이로 ‘활짝’ 시흥시 대표적 독서문화정책인 ‘시흥 올해의 책’ 사업이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2023년 ‘시흥 한 책’ 사업으로 시작해 2024년 ‘올해의 책’으로 확장된 이 사업은 시민이 직접 추천과 투표로 도서를 선정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