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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금강제화 '리갈 위크' 개최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3월 채용 시즌을 맞이해 금강제화가 면접용 신사화를 구입하려는 취업 준비생들을 위해 '리갈 위크(REGAL WEEK)'를 개최한다고 5일 전했다.

오는 6일부터 22일까지 전국 금강제화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리갈 신사화(20만원 이상)를 구매한 고객에게 고급 슈케어 세트를 증정한다.

행사기간 중 잡코리아 페이스북(www.facebook.com/jobkorea)에서 할인쿠폰을 발급 받아 금강제화 직영점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리갈 신사화를 비롯해 제화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금강제화 직영점에서 리갈 신사화를 구매할 경우에는 브루노말리 남성백팩, 서류가방, 지갑, 벨트 등은 20%, 비제바노 정장은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본격적인 채용시즌을 맞아 면접에 필요한 신사화를 실속 있는 가격에 구입하길 원하는 취업 준비생들을 위해 리갈 위크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좋은 신발이 좋은 곳으로 데려간다는 말처럼 취업 준비생 모두가 감각적인 스타일의 리갈 신사화를 신고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금강제화는 리갈 위크를 맞아 직종별로 면접에 적합한 스트레이트팁, 윙팁, 플레인토 등 다양한 디자인의 리갈 신사화를 내놓았다.

데일리연합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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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책 권하는 도시' 시흥시...시민과 올해의 책 선정 등 독서문화 꽃피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성인의 종합독서율은 43.0%에 불과하다. 1994년 86.8%에 비해 절반 이하로 감소한 수치다. 시흥시는 시민의 독서율을 높이고 독서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시민과 함께 매년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근로자와 독서취약계층에게 독서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사람도서관과 디지털 특화 서비스 등을 통해 독서의 영역 역시 확장하고 있다. 더불어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지역서점, 산업단지, 골목상점, 카페, 학교 등은 유기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건강한 독서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누구나 일상에서 책과 함께할 수 있는 도시, 독서 권하는 시흥시의 시민참여형 독서문화정책을 살펴본다. 시민이 직접 선정하는 ‘시흥 올해의 책’ 독서릴레이로 ‘활짝’ 시흥시 대표적 독서문화정책인 ‘시흥 올해의 책’ 사업이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2023년 ‘시흥 한 책’ 사업으로 시작해 2024년 ‘올해의 책’으로 확장된 이 사업은 시민이 직접 추천과 투표로 도서를 선정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