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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배우 김민종, 마지막 키스 시기 밝혀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배우 김민종이 마지막 키스 시기를 밝혀 주목받고 있다.

오는 7일 방송되는 JTBC ‘나홀로 연애중’ 다비치 강민경 편에서는 ‘여자친구가 마지막 키스가 언제인지 물었을 때의 적절한 대답’에 관한 문제가 등장한다.

녹화 당시 전현무는 김민종에게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고 물었다. 그러자 잠시 망설이던 김민종은 “5~6년 됐다”고 솔직히 전했다.

이에 전현무는 “김민종이 너무 솔직해 깜짝 놀랐다”라고 말하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뒤이어 같은 질문을 받은 MC들은 “꿈에서 키스를 했던 것 같다”며 대답을 피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민종의 솔직한 모습은 7일 토요일 오후 11시 ‘나홀로 연애중’에서 확인가능하다.

데일리연합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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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책 권하는 도시' 시흥시...시민과 올해의 책 선정 등 독서문화 꽃피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성인의 종합독서율은 43.0%에 불과하다. 1994년 86.8%에 비해 절반 이하로 감소한 수치다. 시흥시는 시민의 독서율을 높이고 독서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시민과 함께 매년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근로자와 독서취약계층에게 독서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사람도서관과 디지털 특화 서비스 등을 통해 독서의 영역 역시 확장하고 있다. 더불어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지역서점, 산업단지, 골목상점, 카페, 학교 등은 유기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건강한 독서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누구나 일상에서 책과 함께할 수 있는 도시, 독서 권하는 시흥시의 시민참여형 독서문화정책을 살펴본다. 시민이 직접 선정하는 ‘시흥 올해의 책’ 독서릴레이로 ‘활짝’ 시흥시 대표적 독서문화정책인 ‘시흥 올해의 책’ 사업이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2023년 ‘시흥 한 책’ 사업으로 시작해 2024년 ‘올해의 책’으로 확장된 이 사업은 시민이 직접 추천과 투표로 도서를 선정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