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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배우 김민종, 마지막 키스 시기 밝혀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배우 김민종이 마지막 키스 시기를 밝혀 주목받고 있다.

오는 7일 방송되는 JTBC ‘나홀로 연애중’ 다비치 강민경 편에서는 ‘여자친구가 마지막 키스가 언제인지 물었을 때의 적절한 대답’에 관한 문제가 등장한다.

녹화 당시 전현무는 김민종에게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고 물었다. 그러자 잠시 망설이던 김민종은 “5~6년 됐다”고 솔직히 전했다.

이에 전현무는 “김민종이 너무 솔직해 깜짝 놀랐다”라고 말하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뒤이어 같은 질문을 받은 MC들은 “꿈에서 키스를 했던 것 같다”며 대답을 피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민종의 솔직한 모습은 7일 토요일 오후 11시 ‘나홀로 연애중’에서 확인가능하다.

데일리연합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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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강원 10개 시‧군, ‘남북9축고속도로 조기건설 기원’연합 영양에서 퍼포먼스 열어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남북9축고속도로 추진협의회는 2025년 10월 15일 영양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55회 영양군민 체육대회와 연계하여, 강원‧경북 10개 시‧군이 함께하는 ‘남북9축고속도로 조기건설 기원’ 연합 퍼포먼스를 개최했다. 행사는 ‘남북9축, 함께 잇다’ 슬로건 아래 강원·경북 10개 시‧군 대표단이 운동장 양 끝에서 동시에 출발, 중앙에 위치한 제막무대에서 하나로 모여 ‘남북9축 고속도로’ 표지판을 공동 제막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서로를 향해 한 걸음씩 다가가는 발걸음은 그간의 기다림과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한 화면에 압축했고, 제막의 순간에는 ‘더 가까워진 일상’에 대한 약속과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분명한 메시지를 또렷이 전달했다. 특히 군민 1만여 명이 지켜보는 앞에서 펼쳐진 이번 퍼포먼스는 그 당위성과 가능성을 현장의 언어로 또렷이 시각화했다. 분산돼 있던 열 곳의 발걸음이 중앙에서 하나로 이어지며 “남북9축은 결국 하나의 길로 완성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강하게 각인시켰고, 질서정연한 진행과 뜨거운 호응 속에 행사는 마무리됐다. 남북9축고속도로는 강원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