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5 (수)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힙합밀당녀' 육지담이 봄을 맞은 화사한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육지담은 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6지, 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육지담은 자동차 안에서 안전벨트를 메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브이 자를 그리고 있다. 특히 청순한 외모로 시선을 모은다.
한편 육지담은 현재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해 랩 실력을 뽐내는 중이다. 데일리연합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