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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3월 14일 '파이데이' 축제



데일리연합 김혜정 기자] 3월 14일은 남성이 여성에게 사탕을 주며 사랑을 고백하는 날로 많은 이들이 알고 있다.

반면 용인보라고등학교에서는 내일인 3월14일을 다른 의미로 학생들과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행사는 오늘 3월13일 교내 과학실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파이데이'의 시작은 프랑스의 수학자이자 선교사인 자르투가 원 둘레와 지름간의 길이의 비율인 원주율 3.14를 고안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라고 한다.

이는 원주율 3.14와 3월14일과 숫자가 같은 날짜로 정했다고 한다.

이 행사을 주관하고 있는 수학동아리 MFM에서 행사 진행을 맡아 'π와 나' '숨은 π찾기''π암기왕''수학스피드퀴즈' 등의 재밌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하여 학생들에게 수학의 즐거움을 북돋아 주고자 준비했다.

이번 파이데이 행사를 준비하고 기획하신 신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수학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보다 친숙하게 느끼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자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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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책 권하는 도시' 시흥시...시민과 올해의 책 선정 등 독서문화 꽃피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성인의 종합독서율은 43.0%에 불과하다. 1994년 86.8%에 비해 절반 이하로 감소한 수치다. 시흥시는 시민의 독서율을 높이고 독서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시민과 함께 매년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근로자와 독서취약계층에게 독서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사람도서관과 디지털 특화 서비스 등을 통해 독서의 영역 역시 확장하고 있다. 더불어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지역서점, 산업단지, 골목상점, 카페, 학교 등은 유기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건강한 독서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누구나 일상에서 책과 함께할 수 있는 도시, 독서 권하는 시흥시의 시민참여형 독서문화정책을 살펴본다. 시민이 직접 선정하는 ‘시흥 올해의 책’ 독서릴레이로 ‘활짝’ 시흥시 대표적 독서문화정책인 ‘시흥 올해의 책’ 사업이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2023년 ‘시흥 한 책’ 사업으로 시작해 2024년 ‘올해의 책’으로 확장된 이 사업은 시민이 직접 추천과 투표로 도서를 선정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