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5.23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생활/건강

요통을 예방하는 주말 '잘 쉬는 방법'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주말에 푹 쉬었는데도 월요일만 되면 요통, 즉 허리와 엉덩이 부위가 아프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주중에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에 시달린 직장인들은 주말을 이용해 쌓인 피로를 풀고 싶어하기 때문에 주말에는 되도록 움직이지 않고 침대 등에 누워 낮잠을 자며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렇게 충분히 휴식을 취했음에도 월요일이 되면 요통이 심해지는 경우가 있다. 이런 현상이 자주 일어나면 잠자는 자세를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잠자는 자세는 똑바로 누워 무릎 밑에 베개 등을 하나 더 받쳐 척추 곡선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좋다.

엎드린 자세는 목이 돌아가거나 꺾여 목과 허리에 무리를 줄 수 있어 피해야 한다. 충분히 잔 후에는 일어날 때에도 주의해야 한다. 눈을 뜨자마자 윗몸을 바로 일으키는 것은 좋지 않다. 누워만 있어 허리근력이 약해졌기 때문에 갑자기 충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TV 등을 시청하며 휴식을 취할 때도 주의할 점이 있다. 허리를 소파 등받이에 붙이지 않고 엉덩이를 쭉 뺀 채 반쯤 누운 상태 등으로 앉으면 척추에 무리를 주게 된다. 소파에 옆으로 눕는 자세도 좋지 않다.

때문에 주말 휴식을 취할 때에도 한 시간마다 자세를 바꿔주고 틈틈이 움직이는 것이 요통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화성특례시, 제15회 화성 뱃놀이 축제 로드체킹 실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화성특례시가 22일 전곡항 일원에서 ‘제15회 화성 뱃놀이 축제’를 앞두고 막바지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이번 로드체킹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장 운영 동선과 안전 대책을 최종 점검하는 자리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조승문 제2부시장 등 2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인파 흐름을 고려해 주요 동선을 사전 파악하고,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행사장 곳곳에 유도선과 안내 표지판을 배치하기로 했다. 특히, 해양 체험의 비중이 큰 축제 특성을 고려해 안전요원 배치와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등 프로그램별 안전 수칙을 철저히 점검했다. 또한, 정 시장은 소방·의료 대응 체계를 강화할 것을 지시하며, 비상 대피로 확보와 함께 응급처치팀과 구급차를 상시 대기시키는 등 긴급 상황 대응 체계를 유지할 것을 강조했다. 시는 소방서와 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으며, 축제 전까지 모든 준비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축제의 완성은 안전에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