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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천지에 빠져 사람들' 도대체 무엇이 내 가족을 이렇게 변하도록 만들었나?


 

데일리연합 김혜정 기자 ]

3월 16일 첫 방송된 CBS특집 다큐멘터리 8부작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이란 타이틀로 방송을 탔다.

종교계에서는 '신천지'라는 곳은 '이단종교'로  판별이 났으며, 많은 교회에 타격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신천지에 빠진 한 여성은 자신의 어머니를 향해 아줌마라고 부르며 충격을 안겼다.  이말을 들은 어머니는 "네가 신천지든 아니든 우린 가족이잖아 변함없이:라고 말하며 딸에게 다가갔다.

그러자 이 여성은 "힘들어, 뭐 어떡하라고 나보고, 아줌마 나한테 이러지 마세요. 진짜"라고 말해 충격을 주고 있다.

CBS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은 매주 월,화 오후 8시 10분에 총 8부작으로 방송된다.

데일리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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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책 권하는 도시' 시흥시...시민과 올해의 책 선정 등 독서문화 꽃피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성인의 종합독서율은 43.0%에 불과하다. 1994년 86.8%에 비해 절반 이하로 감소한 수치다. 시흥시는 시민의 독서율을 높이고 독서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시민과 함께 매년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근로자와 독서취약계층에게 독서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사람도서관과 디지털 특화 서비스 등을 통해 독서의 영역 역시 확장하고 있다. 더불어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지역서점, 산업단지, 골목상점, 카페, 학교 등은 유기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건강한 독서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누구나 일상에서 책과 함께할 수 있는 도시, 독서 권하는 시흥시의 시민참여형 독서문화정책을 살펴본다. 시민이 직접 선정하는 ‘시흥 올해의 책’ 독서릴레이로 ‘활짝’ 시흥시 대표적 독서문화정책인 ‘시흥 올해의 책’ 사업이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2023년 ‘시흥 한 책’ 사업으로 시작해 2024년 ‘올해의 책’으로 확장된 이 사업은 시민이 직접 추천과 투표로 도서를 선정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