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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천지에 빠져 사람들' 도대체 무엇이 내 가족을 이렇게 변하도록 만들었나?


 

데일리연합 김혜정 기자 ]

3월 16일 첫 방송된 CBS특집 다큐멘터리 8부작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이란 타이틀로 방송을 탔다.

종교계에서는 '신천지'라는 곳은 '이단종교'로  판별이 났으며, 많은 교회에 타격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신천지에 빠진 한 여성은 자신의 어머니를 향해 아줌마라고 부르며 충격을 안겼다.  이말을 들은 어머니는 "네가 신천지든 아니든 우린 가족이잖아 변함없이:라고 말하며 딸에게 다가갔다.

그러자 이 여성은 "힘들어, 뭐 어떡하라고 나보고, 아줌마 나한테 이러지 마세요. 진짜"라고 말해 충격을 주고 있다.

CBS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은 매주 월,화 오후 8시 10분에 총 8부작으로 방송된다.

데일리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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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