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 김혜정 기자 ]
3월 16일 첫 방송된 CBS특집 다큐멘터리 8부작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이란 타이틀로 방송을 탔다.
종교계에서는 '신천지'라는 곳은 '이단종교'로 판별이 났으며, 많은 교회에 타격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신천지에 빠진 한 여성은 자신의 어머니를 향해 아줌마라고 부르며 충격을 안겼다. 이말을 들은 어머니는 "네가 신천지든 아니든 우린 가족이잖아 변함없이:라고 말하며 딸에게 다가갔다.
그러자 이 여성은 "힘들어, 뭐 어떡하라고 나보고, 아줌마 나한테 이러지 마세요. 진짜"라고 말해 충격을 주고 있다.
CBS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은 매주 월,화 오후 8시 10분에 총 8부작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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