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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같은 패션 다른느낌의 두남자- 우결 '홍종현'과 '남궁민'


 
데일리연합 김혜정 기자]

그동안 MBC우리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로 사랑받아 오다 2주전에 하차한 모델겸 배우 '홍종현'과 배우'남궁민'이 서로 다른 배우자의 색깔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금은 비록 하차하였지만 너두 달랐던 성격과 같은옷 다른 느낌을 선사한 패션센스가 다시 새롭게 돋보이고 있다.

홍종현은 가상 부부로 출연했던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에게 무심한 듯 세심한 매력으로 여심을 흔들었고,  반면 남궁민은 트로트 가수 홍진영과 실제 부부인듯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며 안방 TV시청자들을 들썩이게 하였다.

특히 속마음 인터뷰에서 이 둘은 같은 패션 다른 색상의 셔츠룩으로 상반된 매력을 어필했다.

먼저, 홍종현은 톤다운된 네이비 컬러의 셔츠룩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남궁민은 화이트컬러 셔츠의 윗 단추를 풀어 달달한 눈빛과 부드러운 미소를 가진 분위기로 남성미를 발산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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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