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09 (토)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흐림인천 31.2℃
  • 구름많음수원 31.3℃
  • 구름많음청주 31.0℃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조금전주 33.3℃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맑음여수 29.5℃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천안 29.4℃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김희선-김유정 '앵그리맘' 학교폭력 현실-드라마에 담다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

18일 킬미힐미 후속 방송된 MBC수목드라마 '앵그리맘'이 학교폭력의 현실을 드라마 소재로 삼아 화제다.

19일 닐슨코리아에 시청률조사에 따르면 18일 첫 방송된 '앵그리맘'은 전국기준 시청률 7.7%로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아란(김유정)의 학교폭력 사실을 알고 격분하는 조강자(김희선)의 모습이 그려졌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엄마역할 조강자는 학교와 교육청을 찾아가는 등의 노력들을 해 보지만 냉혹한 현실에 부딪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앵그림맘'은 주연을 맡은 김희선은 파마머리와 거친 욕설로 억척 아줌마로 연기 변신을 시도해 예전의 맡은 역할들과 다른모습 또한 볼만한 재미를 더해 한몫하고 있다.

한편, '앵그리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학교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헤쳐나가는 얘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개발 속도 조절과 윤리적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이 국제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AI의 잠재적 위험성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술 발전과 윤리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AI가 생성하는 콘텐츠의 진위 여부 판별의 어려움,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의 위험 증가, 그리고 AI 기술의 오용 가능성 등이 주요 우려 사항으로 제기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개인정보 유출, 사회적 혼란, 심지어는 국가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AI 개발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기술 개발의 속도를 늦추고, AI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공통된 원칙과 규제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AI 기술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AI 시스템의 책임성을 명확히 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하지만, AI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