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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하루5분으로 나를 바꾸는 긍정훈련이 있을까?


* 사진 :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우리는 "준비된 자만이 성공을 거머쥘 수 있다."라는 말을 종종 듣는다. 행복한 삶도 마찬가지다. 끊임없이 준비하고 계획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행에 옮겨야만 한다. 그 과정에 있어 가장 중요한 준비물은 과연 무엇일까? 끝내 행복한 삶을 품에 안은 이들은 어떤한 자세로 삶을 받아들이고 미래를 설계했을까?

도서출판 행복 에너지(대표 권선복) '하루 5분 나를 바꾸는 긍정훈련 - 행복에너지'는 "긍정도 훈련이다"라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삶을 행복으로 이끄는 노하우를 담고 있다. 긍정적으로 세상을 보는 사람들이 삶에 대처하는 방식 그리고 저자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권선복 대표이사'가 실생활에서 경험한 구체적인 사례들을 바탕으로 이루어져 있다.

저자는 자신의 책을 세상에 내고 싶다는 작은 일념 하나로 여러 출판사의 문을 두드렸었으나, 쉬이 책을 내겠다는 출판사는 없었다. '그렇다면 차라리 내가 출판사를 경영해 보자.'라는 생각 끝에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를 창립하게 되었다. 행복에너지는 3년 만에 200여 종에 달하는 도서를 출간한 중견 출판사로 성장했다. 사회 고위층이나 기존의 베스트셀러 작가는 물론, 우리와 같은 일반인들의 서투른 원고까지 꼼꼼히 검토하여 책으로 만들며 출판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결과였다. 정작 본인의 책을 내겠다는 작은 소망은 몇 년이 늦춰졌지만 저자와 독자 모두를 기쁘게 하고 행복과 긍정의 에너지를 세상에 전파한 것만으로도 바쁘고 행복한 나날이었다.

비로소 자신의 이름 내걸고 세상에 선보이는 첫 책 '하루 5분 나를 바꾸는 긍정훈련 - 행복에너지'는 '긍정훈련' 과정을 통해 삶의 질을 업그레이드하고 행복을 찾아 나설 것을 독자에게 독려한다. 긍정훈련 과정은 [예행연습] [워밍업] [실전] [강화] [숨고르기] [마무리] 등 총 6단계로 나뉘어 각 단계별 사례를 바탕으로 독자 스스로가 느끼고 배운 것을 직접 실천할 수 있게 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살아가면서 난관에 맞닥뜨렸을 때마다 꺼내 들고 미래의 올바른 방향을 가늠해볼 수 있게 하는 인생의 길잡이 역할을 해줄 것이다.

"내게 부족한 것은?" "내가 잘하는 것은?" "내가 꿈꾸는 것은?"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묻고 그것에 대하여 정확히 대답해야만, 자신에게 최적화된 맞춤훈련을 할 수 있다. 나를 바꾸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동시에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 그동안 우리가 숱하게 긍정하는 방법에 대해 배워왔으면서도 정작 자신의 삶에 적용시키지 못했던 것은, 머리로만 이해하고 실천으로는 옮기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제부터는 '체득'하여 '체현'하는 긍정이 진정으로 필요한 시점이다. 삶을 풍요롭고 아름답게 가꿀 긍정과의 여정, 그 시작을 책 '하루 5분 나를 바꾸는 긍정훈련 - 행복에너지'와 함께하여 보자는 취지로 이 책을 냈고 저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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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