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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감성을 노래하는 박시환 [정규앨범 발매]


 

이수연 기자] 가수 박시환이 새 앨범 재킷을 선보이며 몰라보게 훈훈해진 외모를 자랑했다.

박시환은 1일 오늘 마포구 서교동 홍대 롤링홀에서 첫번째 정규앨범 '레인보우 테이스트(Rainbow Taste)'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에 앞서 박시환은 작년 11월부터 새롭게 손잡은 소속사 토탈셋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3월 26일에 앨범 재킷을 공개했다.
 
재킷에는 상하의 진으로 멋을 내고 청포도를 입에 문채 묘한 눈빛으로 매력을 발산하며 1년여 만에 상남자로 돌아온 박시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소속사 측은 "총 10곡의 노래가 담긴 이번 앨범은 박시환만의 스타일로 개성넘치며 다양한 색깔을 가진 노래들이 담겼다"고 밝히며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시환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첫 정규 앨범 1차 티저를 공개 합니다, 10곡의 노래가 담긴 10가지 색깔의 박시환표 무지개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며 타이틀곡의 인트로로 추정되는 반주와 함께 여러가지 맛깔나는 디져트 요리들이 화면을 채우다 박시환이 등장하려는 순간과 오버랩 되는 "2015. 04. 02. 박시환 1st Album" 자막이 나타나는 티져를 공개해 음악사이트 멜론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일으켰다.

박시환은 최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중이며 앨범 프로듀서로 심현보와 작곡가 홍진영이 나서서 박시환의 새로운 변화를 도와 앨범의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였다.
 
한편 박시환은 오는 2일 첫 정규앨법 '레인보우 테이스트'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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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보호는 우리가 먼저!" 강동구,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 실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강동구는 청소년 보호와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2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한 것에 이어 6월 말까지 동 단위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캠페인에는 이수희 강동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직원들과 강동경찰서,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 등에서 100여 명이 참여했다. ※ 캠페인 참여기관·단체: 강동경찰서, 강동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한국청소년육성회 강동구지회, 해병대전우회 강동지회), 강동구 자율방범대, 천호2동·천호3동·성내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및 직능단체, 천호청소년문화의집, 둔촌청소년문화의집, 강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동구 청소년지원센터, 강동여자단기청소년쉼터,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아동청소년분과), 시립강동청소년센터 이들은 천호동 로데오거리와 성내동 주꾸미 골목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업소는 물론, 편의점·PC방·노래연습장 등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업체를 방문해 관련 법령 안내와 계도 활동을 벌였다. 특히, 최근 ‘변종업소’로 논란이 되고 있는 만화카페·보드게임카페 등에 대해서는 업소 내 밀실이나 칸막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