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28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국제

IS 무장세력 추정, 리비아 韓대사관 외 다른 대사관도 공격


[데일리연합 이소현 기자]극단주의 이슬람 무장조직 IS(이슬람국가)로 추정되는 무장세력이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서 한국 대사관뿐만 아니라 모로코 대사관도 공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가디언 등 외신은 이날 오전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 모로코 대사관 정문에서 폭탄테러로 추정되는 폭발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폭발로 모로코 대사관 건물이 피해를 입었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IS는 트위터를 통해 한국 대사관과 모로코 대사관을 공격한 것은 자신들이라고 주장했으나 진위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IS는 전날 이집트 시에나 지역에서 발생해 총 14명이 사망한 2건의 폭탄테러도 자신들이 한 것이라 주장했다.

한편 외교부에 따르면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 한국 대사관에 IS추정 무장세력의 공격이 발생해 현지인 경비원 2명이 사망했다. 외교부는 "우리 공관원 및 한국인 피해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광진구, 제30회 양성평등주간 맞아 기념행사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광진구가 오는 9월 4일, 광진구청 5층 대강당에서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30회째를 맞는 양성평등주간은 정치·경제·사회 등 전 영역에서 실질적인 성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에 따라 구는 양성 간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확산하고, 일·가정 양립을 실현하는 문화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매년 기념행사를 진행해 왔다. 이번 행사에는 구민과 유관 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1‧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 사회참여 확대 등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한다. 이어 2부 공연에서는 극단 ‘하늘꿈’이 무대에 올라 지역 아동과 주민들에게 인형극을 선보인다. 공연은 유아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생활 속 성평등 인식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 대강당 앞에서 키링 만들기 체험 부스도 운영하며, 사전 온라인 신청자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