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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 IS장악 정유도시 바이지에 공습


[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바이지의 정유시설 이라크에서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 IS와 전투 중인 연합군이 정유도시 바이지에 공습을 집중하고 있다고 미군 고위 관계자가 밝혔다.

마틴 뎀프시 미국 합참의장은 애슈턴 카터 국방장관과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라크 서부 안바르주의 주도 라마디를 IS에 뺏긴 것과 관련해 "바이지가 더욱 전략적인 목표이기 때문에 그곳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IS는 현재 바이지 시내를 장악하고 정유시설 외곽 방어선을 뚫고 들어갔지만, 아직까지 정유시설은 안전한 것으로 파악됏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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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 그림자 깊어지는 돌봄 공백, 정부 긴급 대책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년 11월 4일, 한국 사회는 급격한 고령화의 그림자 아래에서 심각한 돌봄 공백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정부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돌봄 수요 폭증과 인력 부족 심화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며 긴급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되고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는 돌봄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를 급증시키고 있으나, 현장의 돌봄 인력은 그 수요를 감당하기에 역부족인 상황이다. 열악한 근무 환경, 낮은 임금 수준, 그리고 사회적 인식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젊은 인력의 유입을 가로막고 기존 인력의 이탈을 부추기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농어촌 지역과 취약계층에게는 돌봄 서비스 접근 자체가 더욱 어려운 현실이다. 정부는 현재 돌봄 인력의 처우 개선과 양성 시스템 확충에 중점을 둔 정책을 검토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돌봄 노동자의 임금 인상, 경력 개발 지원 프로그램 도입, 그리고 휴게 시설 확충 등을 통해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또한, 요양보호사 등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