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취업 정보 부풀려 소개한 커리큘럼 막상 가보니 내용과 달라 - 검증된 기관을 통해 유학 선택해야 문제없어 대학 졸업후 취업대비를 위해 경쟁력있는 스펙과 경력을 쌓고 싶은 이 모 씨는 해외취업과 해외 인턴쉽 취업과정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던 중 C유학원에서 어학연수 후에 미국 인턴쉽 취업과정이 패키지로 묶여있는 유학상품을 신청해 떠났다. 하지만 유학원의 설명과는 다르게 어학연수는 미국 대학교에서 정상적으로 진행되었지만 수업 중에는 현지학생과 만나는 기회가 거의 없어서 국내에서 원어민에게 수업받는 것과 별반 다른 게 없었다. 또한 어학연수 후 취업과정에서도 계약서 체결과정을 밟지 않고 업무를 시키더니 실력 테스트를 운운하고 계속 무언가 부족하다고 하면서 근로수당 지불을 지연하다가 나중에는 실력미달이라며 근로를 종용시키는 피해까지 입게되었다. 이렇게 현지사정을 모르고 무턱대고 유학 상품을 판매하거나 실제와 다르게 부풀려 소개를 하는 유학영업으로 인해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도 손해를 보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어학연수나 해외취업을 목적으로 유학을 준비하는 경우라면 고비용이 들어가는 만큼 유학내용 뿐 아니라 유학상품의 내용과 현지 상황을 최대한 면밀하게
지난 해는 ‘강남스타일’을 히트시킨 싸이의 해였다. ‘강남스타일’의 열풍은 채용시장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직장인들은 ‘2012년을 빛낸 인물’ 1위로 싸이를 꼽았고, 기업 인사담당자들에게 설문조사 결과 싸이의 ‘강남스타일’ 열풍과 관련된 질문을 면접 인터뷰 소재로 삼겠다고 답한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에, 헤드헌팅 전문기업 HRKorea에서는 구직자와 직장인들을 위해 기업에서 원하는 ‘싸이’형 인재상에 대하여 분석한 결과를 22일 발표하였다. 1. 누구도 흉내내지 못할 나만의 ‘독창성’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는 싸이에 대하여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캐릭터”라고 하며 싸이의 성공비결은 “트렌드를 따라 흉내 낸 것이 아닌, 싸이가 가장 자신 있고 잘 할 수 있는 음악과 안무, 뮤직비디오까지 신명 나게 풀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싸이 만의 색깔, 싸이다움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의 국제가수 싸이가 탄생할 수 있게 되었다. 인사담당자 바라볼 때 지원자들은 대부분 비슷하게 보이기 마련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차광선)는 한국과 아세안(ASEAN) 회원국 대학생, 청소년들의 교류인 ‘제14회 한·아세안 미래지향적 청소년 교류 : 한·아세안 청소년 스퀘어’ 행사를 오는 1월 23일부터 29일까지 국제청소년센터(서울 강서구 방화동)와 웰리힐리파크(강원도)에서 아세안 회원국 10개국 및 한국 대표 대학생, 청소년 등 110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한다. 행사 주제는 ‘음악을 통한 아시아 청소년의 오늘과 내일(Today and Tomorrow for Asian Youth through the Music)’이며, 음악을 통해 세계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한·아세안의 미래를 생각하고 상호이해를 증진하는 기회를 갖는다. 아울러 개회식은 23일(수) 오후 5시 30분부터 국제청소년센터 1층 국제회의장에서 참가 청소년들과 참가국 주한외교사절, 청소년 기관 단체장 등의 참여 속에 열려, 화려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먼저, 참가자들은 25일(금)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자국의 문화와 명소 등을 담은 랜드마크 사진전을 연다. 참가자들은 자국의 사진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데, 이를 통해 한국과
경기도는 경력단절여성과 여대생 취업 지원을 강화하여 2013년 20,000여개의 여성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국·도비 56억원을 투자한다. 도내 여성 중, 출산·육아 등의 이유로 장기간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취업지원 및 구직희망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높이기 위해 도내 18개의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여성인력개발센터 7개소, 근로자복지센터 5개소를 통해 집단상담, 직업교육훈련과정, 인턴제를 통해 체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재취업 전문교육을 통해 1만 7천여개, 여성인력개발센터 및 근로자복지센터를 통한 직업교육으로 3천여개, 그 외 여대생커리어개발과 장애여성 등을 위한 맞춤형 훈련 등을 함께 추진한다. 또한 여성인력기관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 3개(수원 2, 포천1)를 확충하고 하반기에도 추가 지정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렇게 되면 2013년도 여성일자리 2만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올해는 여대생들의 진로 및 직업선택을 적극 지원한다. 남성중심의 취업환경과 여성특유의 생애주기적 특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장애들을 해결하고 여성의 성공적인 직장생활에 필요한 능력과 리더쉽 개발을
올해부터 무주택 단독세대로 연봉 5000만 원 이하인 근로소득자가 매달 납부하는 월세는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됐지만, 요건이 까다롭고 월세를 소득공제 받을 경우 집주인이 월세인상을 요구하는 등 애로가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세입자가 월세 소득공제를 받으려면 세를 놓는 집주인은 임대소득이 생기는 사업자가 돼 사업자등록을 해야 하는데, 이럴 경우 집주인은 전에 없던 각종 사회보험료와 본인과 가족의 세금이 적잖게 늘어 이를 꺼리게 되기 때문이다.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22일 “집주인의 소득을 노출시키는 월세소득공제가 시행되면 집주인 본인의 소득세 증가, 집주인 자녀들의 연말정산 때 집주인을 부양가족공제 대상에서 제외해 세부담 증가, 피부양자 자격 박탈로 건강보험과 국민연금 보험료 신규 부담 등 불이익이 꽤 커진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납세자연맹은 현행 세법상 9억 원 초과 1주택 또는 2채 이상의 주택을 임대할 경우 소득세를 신고하도록 하고 있지만, 상당수 임대인들이 소득세신고를 하지 않고 있는 점도 연말정산 때 월세소득공제를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집주인들 대다수는 “정 월세소득공제를 받으려면 월세를 더
- 주택가격 하향 안정세 및 기대수명 연장 추이 반영하여 연금수령액 변경 - 70세 어르신이 3억원 규모 주택 가입시 월 수령액 103만원→100만원으로 오는 2월 1일부터 주택연금 신규 가입자의 월 수령액이 줄어든다. 그러나 기존 가입자와 1월말까지 신청자의 월 수령액은 변함없이 가입시점에 결정된 금액을 그대로 받게 된다. 주택금융공사(HF, 서종대)는 지난 2012년 12월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한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주택가격 하향 안정세 및 기대수명 연장 추이를 반영, 주택가격상승률 등 주요변수 조정내용을 확정했다. 이어 2013년 1월 전산개발 등 후속조치를 완료하여 2월 신청분부터 조정된 주택연금 월 수령액을 적용하기로 했다. 그러나 새로운 기준에 의한 월 수령액은 가입연령, 지급유형 등에 따라 현행보다 줄어드는 정도가 다르다. 일반주택을 기준으로 정액형의 경우 평균 2.8%(1.1%~3.9%) 줄어들고, 나이가 적을수록 줄어드는 비율이 크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주택연금 가입자의 월 수령액 조정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라면서 “현재 주택연금에 가입하고자 하는 어르신들은 1월말까지 서둘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사진예술과 저작권’ 토론회가 오는 1월 17일(목)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동 ‘예술가의 집(문화예술위원회 대학로 구청사)’에서 열린다. 최근 멀티미디어 기술의 발달로 콘텐츠 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이용될 수 있는 전형적인 ‘원 소스 멀티 유스(OSMU, one source multi use)’의 대상으로서 사진이 가지는 사회문화적·경제적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마련된 이번 토론회에서는 사진예술 작품의 창작과 전시·유통, 편리한 이용을 위한 사진저작물 권리 관리 체계 등과 관련된 저작권 법·제도의 현안과 개선 방안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토론회 발표는 저작권 분야와 사진예술 분야 전문가가 공동으로 맡아 진행한다. 저작권 분야에서는 한국저작권위원회 김현철 산업연구팀장이 ‘사진예술 관련 저작권 법·제도 현황’에 대해, 사진예술 분야에서는 박평종 사진평론가가 &ls
서대문문화회관이 오는 2월 14일부터 15일까지 올 해 첫 기획공연으로 선정한 작품은 고단한 현실의 역설적인 가족의 사랑이야기를 코믹스럽게 담아낸 힐링연극 ‘나도 아내가 있다’ 공연을 지역 관객과 보다 가깝게 만날 수 있도록 소극장 무대를 통해 선보인다. ‘가족’ ‘엄마’는 모든 이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감동요소. 유쾌한 코믹연극으로 탄생시켜 지친 마음을 힐링 메시지로 가족간의 상처를 어루만지는 감성적인 연극이다. 탄탄한 이야기 구조의 프레임 속에서 가족 간의 따뜻한 사랑과 부부 간의 잔잔한 에피소드를 그려줌으로써 거침없는 웃음과 감동을 전해주는 가운데 연인, 부부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할 만한 공연이다. 특히 부모세대인 엄마, 아빠의 마음을 드려달 볼 수 있는 공연으로 아들, 딸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문화예술을 통해 사회 공헌과 창의 학습을 추진하는 기업들의 우수 사례를 소개하는 성과 공유 포럼 ‘문화예술과 기업가치 향상’을 오는 1월 18일(금) 오후 2시, 외환은행(중구 을지로)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2012 문화예술을 통한 통합공헌사업-창의학습과 사회공헌’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예술과의 상생을 통해서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는 기업의 노력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기업의 사회공헌과 창의학습 영역에서 기업의 가치향상을 위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 9개 기업의 사례를 소개하고, 기업과 문화예술 간 협력의 효과와 앞으로의 전망을 탐색하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먼저, ‘문화예술 & 사회공헌’ 세션에서는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 다문화·미혼모 여성 등과 같은 사회적 약자의 삶을 바꾸는 계기를 마련하고, 이들이 현실의 어려움을 극복해 사회의 구성원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업과 공공 영역과 문화예술의 결합을 통해 추진된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례 5가지가 소개된다. 또한, 2012년에 진행된 &lsqu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의 장영하 자문위원은 “직업을 찾는 과정은 ‘행복’을 찾는 과정의 다른 표현일 수 있다”며 “하고 있는 일과 하고 싶은 일, 그리고 세상이 필요로 하는 일 사이의 공통분모를 찾아 이를 할 수 있는 것이 행복”이라고 조언했다. 요즘 20대 중에 본인이 원하는 일(직업)을 찾은 사람은 얼마나 될까? 30대 중 아직 원하는 일(직업)을 찾지 못한 이들은 또 얼마나 될까?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가 20대이상 남녀 928명을 대상으로 <하고 싶은 일(직업)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가?>에 대해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설문조사했다. 조사결과 전체 응답자 중 ‘하고 싶은 일(직업)이 있고 이에 대해 말할 수 있다’는 응답자는 52.2%에 그쳤고, 나머지 47.8%는 ‘없다 혹은 모르겠다’고 답했다. 전체 응답자중 하고 싶은 일이나 목표를 찾지 못한 이들이 절반에 가깝게 많은 것이다. 특히 연령대별로 분석한 결과, 20대 응답자중 하고 싶은 일(직업)이 ’없다/모르겠다’는 답변이 52.4%로 과반수이상에
구직자 절반 이상은 금전적, 심리적 이유로 인간관계를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구직자 54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57.2%가 구직 중에 인간관계를 포기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간관계를 포기한 계기는 ‘취업 준비 때문에 돈이 없어서’가 45.7%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취업 스트레스로 인해 예민해져서(39.5%)’가 뒤를 이었으며 ‘스펙 만들기에 좀 더 시간을 투자해야 해서(10.3%)’, ‘다들 취업 준비하느라 만나주지 않아서(2.6%)’ 순이었다. 인간관계를 포기하고 가장 후회되는 것은 35.4%가 ‘지치고 힘들 때 기댈 사람이 없는 것’을 꼽았다. 반대로 ‘포기한 인간관계가 신경 쓰여 스트레스가 더 증가한 것’ 30.9%, ‘막상 내가 만나고 싶을 때 아무도 만나주지 않는 것’ 29.9%, ‘취업 정보를 공유할 사람이 없어진 것’ 3.9% 등이 있었다. 반대로 장점은 ‘돈을 아낄 수 있다’가 45.7%로 1위에 올랐다. &
싫어하는 연애상대로 남성은 ‘서울 여성’을 여성은 ‘경상도 남성’을 꼽은 것으로 드러났다. 선택형 Q&A 애플리케이션 오백인(500in.com, 대표 최종기)에 따르면, ‘오백인’ 앱에 올라온 질문 중 ‘이 지역 남성(여성)과는 절대 안 사귄다’ 하는 지역이 어딘지를 물은 결과, 여성은 ‘경상도 남자’를, 남성은 ‘서울 여성’를 1순위로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백인’은 사용자가 묻고 싶은 질문을 객관식 형태로 올리면 다른 사용자 500명이 3시간 안에 답해주는 선택형 Q&A 어플리케이션으로, 이번 질문은 ‘보랏빛’이란 닉네임의 사용자가 올렸다. 결과를 보면 먼저 여성의 경우, 가장 많은 24.6%가 ‘경상도 남성’을 사귀기 싫은 남자로 첫 손에 꼽았다. 경상도 남성이 무뚝뚝하고 자상하지 않다는 선입견과 경험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전라도 남성’이 22.0%로 두 번째로 높은 순위를 차지했고, ‘서울 남성&rsquo
인터넷 신문 솔루션 공급업체인 주식회사 넥스트모바일(대표 이 승, nextmobile.kr)은 오는 1월 19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초보자를 위한 안드로이드 앱 개발 무료 강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강의를 맡은 넥스트모바일 박현철 개발연구소장은 “안드로이드 앱 개발에 관심이 있지만 만만치않은 교육비가 부담이고, 혼자 하자니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초보 프로그래머를 위해 강의를 개설하게 되었다”면서, “‘쌩초보를 위한 강의’이니만큼 안드로이드 앱이 작동하는 방식에 호기심이 있는 일반인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기본적인 수준에서 강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넥스트모바일 홈페이지의 안드로이드 앱 개발 강의에 관한 공지사항을 참조하여 참여신청을 하거나 온오프믹스(http://onoffmix.com/event/11842)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강의는 1월 19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서 5시 사이에 구로동 소재 넥스트모바일 회의실에서 진행되며, 강사는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워드프로세서를 개발한 넥스트모바일 박현철 개발연구소장이다. 한편 지난 해부터 인
지역기반 SNS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 서진철 이노윙 대표(40)는 2013년 새해를 맞아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소셜 앱카페 서비스, 얌모!를 출시(15일) 함과 동시에 ‘2013 독도사랑·나라사랑’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얌모’ 서비스는 관심지역을 중심으로 회원간 수평적인 정보전달 및 교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트위터가 불특정 다수를 팔로잉하고 파워트위터 등을 중심으로 콘텐츠가 글로벌하게 전파되는 개념인 반면, 얌모는 관심지역내의 일상이나 생활주변의 생생한 이야기들로 이루어진다. 또한, “지역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현재 많은 서비스들이 스마트폰의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에 있는 사용자들과 쪽지발송이나 채팅을 하는 것과는 다른 개념”이라는 것이 서 대표의 설명이다. ‘얌모’ 서비스는 집이나 직장, 강남역처럼 주로 생활하는 지역이나 관심 지역을 ‘타운’으로 설정하면, 나와 같은 지역을 타운으로 설정한 다른 회원들과 자동으로 ‘지역 커뮤니티’로 묶이게 된다. 이렇게 형성된 지역 커뮤니티에서 회원들은 일상이나 지역 정보
위더스필름 제작, NEW에서 제공/배급하는 <변호인>(가제)(각본, 감독 양우석)이 주인공 ‘송강호’ 캐스팅을 확정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자 배우이자 캐스팅 1순위로 손꼽히는 송강호는 <변호인>의 주인공 역을 확정하며 또 한번 열연을 기대하게 만든다. 80년대 인권변호사 이야기를 그린 <변호인>은 탄탄한 시나리오의 힘으로 일찌감치 충무로에서 주목 받았던 영화이다. 밀리터리 블록버스터 웹툰 [스틸레인]으로 유명한 작가 ‘양우석’이 시나리오를 쓰고 감독 데뷔를 하는 작품으로 완성도 높은 스토리, 긴장감 넘치는 법정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 역을 맡은 송강호는 물론 NEW에서 메인투자를 결정하는 데 있어 한걸음에 이 직품을 선택할 정도로 일사천리로 확정되며, 뛰어난 시나리오의 힘을 입증해 보였다. <괴물> <복수는 나의 것>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박쥐> 외에도 개봉을 앞둔 <설국열차> <관상>까지 ‘송강호’라는 이름만으로도 확신이 드는 다양한 필모그래피의 한국영화들이 존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