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복지관에서 기부자 초청행사 가져 - 기부하는 보람과 빵을 만드는 체험을 함께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춘선)은 지난 7월 20일(토), 서울양병원의 후원으로 기부자 초청행사를 진행했다. 15명의 기부자가 참석하였으며, 복지관 소개와 시설견학, 보호작업장 파니스에서 제빵실습 순으로 진행되었다. 기부자들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한 복지관 소개로 기관의 다양한 사업들을 알 수 있었으며, 시설견학을 통해 사업들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자세히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보호작업장 파니스에서 반죽과 발효, 굽기 과정들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진소리(21세, 송파구) 기부자는 “내가 기부하는 곳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고, 기부자로서 뿌듯하게 느껴졌다. 또한 어머니와 함께 빵을 만들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든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 담당자인 김연화 사회복지사는 “외부에서 공연을 관람하고 많은 기부자를 만나는 행사도 의미가 있었지만, 기부자가 자신이 기부하는 기관을 직접 방문하고 후원금의 쓰임과 기부하는 곳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오늘 행사가 의미있었다고
중동 평화협상 재개 관련 외교부 장관 성명 우리 정부는 2010년부터 중단된 중동 평화협상 재개에 관한 Kerry 미 국무장관의 발표를 환영한다. 또한 Kerry 장관의 중재 하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그리고 요르단, 아랍연맹 등이 기울인 모든 외교적 노력을 평가한다. 우리 정부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직접 협상을 통해 ‘두 국가 공존안’ 실현을 위한 실질적 진전을 이루고, 나아가 중동지역에서 항구적 평화 정착의 전기를 마련하게 되기를 기대한다. The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welcomes the announcement by US Secretary of State John Kerry on the resumption of negotiations on the Middle East peace process which has been stalled since 2010. Furthermore, the ROK Government commends all the devoted diplomatic efforts made by all parties including Israel and Palestine as w
2013 한중 청소년 교류활동, 한국 청소년 24명 중국 파견 -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제4회 송경령 국제 여름캠프 참가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구혜영)은 국외 청소년과 교류기회가 적은 농어촌 청소년에게 교류활동을 통한 글로벌 리더십 함양과 양국의 우의를 증진하기 위한 2013 한중 청소년 교류 방중활동을 7월 23일부터 31일까지 중국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북 울진군의 죽변중학교, 부구중학교 청소년 24명은 중국의 북경, 우후, 상하이를 방문하여 25개국 350여명이 참가하는 제4회 송경령 국제 여름 캠프활동에 참가하게 된다. 또한 각국 청소년 문화공연 및 문화전시 활동과 중국 문화탐방활동을 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지게 될 예정이다. 이번 한중교류 중국파견활동은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4일까지 실시되었던 중국 청소년의 한국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써 한국의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과 중국의 송경령기금회가 청소년 정기교류 협정에 의거하여 2003년 이후 매년 진행해오고 있는 문화교류사업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사무국 교류담당(02-6259-1234)으로 문의하면 된다.
반쪽얼굴 표가희 씨, 렛미인3에서 소박한 꿈 이뤄 외모의 굴레로 자신의 꿈을 이루지 못한 여성들의 변화를 이끌어온 스토리온 TV의 <렛미인>이 시즌 3에 돌입했다. <렛미인 3>에서도 외모 때문에 좌절하는 여성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그 중 한 사례자인 표가희 씨는 어릴 때 안암을 앓으면서 오른쪽 얼굴이 거의 성장을 멈춘 상태였다. 그런 와중에도 그림을 그리면서 꿈을 키워온 여성이었다. 특히 오디션 당시 MC 황신혜씨에게 초상화를 건네 감동을 주기도 했던 사례자이다. 치료시기를 이미 놓쳐 한계가 있는 상황에서 표 양은 렛미인닥터스에게 약간의 변화를 원한다고 말했고 탈락한 뒤에도 그녀에게는 기회가 왔다. 안과와 성형외과 의사의 도움을 받아 인공 눈과 코수술, 연조직 등을 통해 어느정도의 비대칭이 개선했고 치과에서는 오른쪽 상악 전체 치아에 임플란트와 뼈이식을 하고 나머지 치아는 치아미백과 충치치료 등을 받을 수 있었다. 그 결과, 표 양이 드디어 환하게 웃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렛미인 3>의 치과 자문의인 정유미원장은 “여러차례의 뼈이식을 통해 최대한 안전한 임플란트 시술을 시행했으며 현재 임시치아를 쓰면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아동학대·안전사고 예방특별교육 인천에서 전국 최초로 실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정광진)가 주관하는 ‘아동학대·안전사고 제로 캠페인’ 행사의 일환으로 7월 20일(토) 인천재능대학교에서 인천시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중견보육교사 328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안전사고 예방특별교육이 전국에서 최초로 실시되었다. 이날 신청대비 참석률은 거의 100% 수준(329명 신청 328명 교육)으로서 인천시어린이집연합회는 특별교육진행과 관련하여 서경희 회장을 비롯한 각 분과위원장이 모두 한마음이 되어 교육 참여를 위해 사전에 계획을 수립하고 독려한 데 기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교육은 총 8시간으로서 아동학대예방 3시간, 영유아 보건위생 관리 2시간, 어린이집 안전사고 예방과 응급(위급)상황 대처 3시간으로 총 6개 반으로 편성되어 실시되었는데 훌륭한 강사진과 차별화되고 실질적인 강의 내용으로 아동학대·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보육교직원의 자세를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특별교육을 기획한 안전공동체 신윤상 대표는 “지금까지 진행되어 왔던 의무교육과 차별화하여 어린이
아나운서 정은길, “나는 재테크는 잘 모르지만 돈 모으는 데는 여우다” 현재 tbs 교통방송 아나운서로 tbs FM ‘노래하는 FM’, ‘생방송 아침햇살’ 등을 진행한 정은길 아나운서의 <적게 벌어도 잘 사는 여자의 습관>(다산북스 출판/ 김선식 대표)이 화제다. 정은길 아나운서는 중학생이 때 이미 스스로 어른이 되었다고 생각, 경제적 독립을 해야만 진정한 어른이 된다고 믿었다. 이런 생각이 행동으로 이어져 10대에 용돈만으로 7백만 원을 모았고, 대학 시절엔 10개월의 아르바이트로 1천만 원 모으기에 성공, 그 중 7백만 원을 들고 호주로 어학연수를 가 그 돈을 고스란히 가지고 돌아왔다. 그 후 29살에 내 집 마련에 성공하였으며, 결혼 후에도 28년짜리 아파트 대출금을 2년 6개월 만에 모두 갚았다. 저자는 “재테크를 어려워하는 여성들이 특별한 기술이 필요 없는 생활재테크 노하우를 전수받아 돈 걱정으로부터 벗어나길 바라며 이 책을 집필했다”고 밝혔다. 숫자를 잘 모르는 여자들이 무턱대고 주식이나 펀드에 돈을 투자하여 수익을 내기를 기대하기 보다는 스스로의 라이
지정 기증제대혈제제 공급비용 인하 - 난치성 혈액질환환자 부담 큰 폭 경감 기대기증제대혈제제의 공급비용이 50% 인하됨에 따라 환자부담도 절반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제대혈제제의 공급비용이란 제대혈제제의 이식을 필요로 하는 환자가 제대혈제제를 보관하고 있는 제대혈은행에 지불하는 비용으로 제대혈제제 관리에 소요된 비용을 말한다. * 제대혈제제: 이식 등에 사용하기 위해 채취한 제대혈(탯줄 및 태반에 존재하는 혈액)에서 유효성분을 분리하여 제조한 조혈모세포와 유핵세포 및 혈장을 말함 * 제대혈제제 관리 비용: 제대혈 채취, 검사, 보관료 및 기자재비(제대혈 보관용 액체질소탱크, 냉동고 등) 보건복지부(장관 진영)는 7월 17일 개최된 ‘제대혈위원회’에서 기증제대혈제제의 이용을 활성화하고 백혈병이나 중증재생불량성빈혈 등 난치성 혈액질환의 환자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기증제대혈제제 1unit의 공급비용을 현행 800만원에서 400만원(2units의 경우 1200만원 → 600만원)으로 인하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제대혈은 보관 목적에 따라 본인이나 가족이 활용할 목적으로 보관하는 가족제대혈과 불특정 다수가 활용할 목적으로 대가없이 기증
광견병 발생 대만, 개·고양이 수입검역 강화 - 대만에서 개·고양이 수입시 광견병검사성적서 제출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용호)는 대만내 야생 오소리에서 광견병 발생이 확인되었다는 대만 행정원 농업위원회의 발표에 따라 대만을 광견병 발생지역으로 지정하고 대만으로부터 수입되는 개·고양이 수입시 검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13.7.16일 대만 행정원 농업위원회는 중부 윈린(雲林)현과 난터우(南投)현의 야생 오소리에서 채취한 시료(뇌조직) 검사결과, 3건에서 광견병 양성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 참고로 광견병은 모든 온혈동물에서 발생하며 감염동물로부터 물리거나 할퀸 상처를 통해 동물·사람에게 전파되는 중요 인수공통전염병(2종 가축전염병)으로 우리나라에는 경기도·강원도 일부지역에서 발생중이나 대만은 지난 50년간 광견병 비발생국이였음 이와 관련하여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는 ’13.7.17일 이후 대만에서 개·고양이 수입시 광견병 예방접종을 받고(90일령 이하는 제외) 광견병 면역형성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 증명서를 제출토록 검역을 강화한다. 아울러 대만내 광견병 발생
직장인 50%, “학생으로 돌아간다면 여행 많이 하고 싶다” 학창시절로 돌아간다면 꼭 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까?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가 남녀직장인을 대상으로 ‘학생으로 돌아간다면 꼭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조사한 결과, 조사결과 전체 응답자 647명중 절반에 달하는 50.2%가 ‘여행을 많이 하고 싶다’고 답했다.이러한 답변은 특히 20대 직장인 중 54.6%로 과반수이상으로 가장 높았고, 30대(49.7%)와40대이상(40.0%) 중에도 과반수에 가까웠다. 실제 지금까지 여행 경험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서도 ‘학창시절 여행’을 꼽은 직장인이49.9%로 가장 많았다. 학생으로 돌아간다면 꼭 하고 싶은 것으로 여행(50.2%)다음으로는 ‘영어공부’(35.4%)를 하고 싶다거나 ‘해외에서 살아보고 싶다’(28.6%)는 답변이 높았다. 연령대별로 20대 직장인 중에는 제2외국어공부(20.0%),전공자격증 취득(17.9%), 인턴십(15.8%)을 해보고 싶다는 답변이 타 연령대에 비해 높았고, 3
여성 구직자가 꼽은 최고의 유망직종, ‘직업상담사’ 평생직업 시대가 되면서 ‘직업상담사’ 자격증이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19일 발간한 ‘2013 국가기술자격 통계연보’에 따르면 30대 후반~40대 초반 여성들이 가장 많이 취득한 자격증 종목은 직업상담사(38.9%)로 한식조리기능사(26.5%), 피부미용사(239.%) 등을 앞질렀다. 경력단절을 겪거나 재취업을 준비하는 여성들에게 직업상담사 자격증이 호응을 얻는 이유는 최근 청년취업난과 베이비부머의 퇴직열풍으로 인해 구직수요가 늘면서 직업교육과 일자리를 찾아주는 직업상담사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진다. 황필자(56.여)씨도 지난 2002년 오랜 교직생활에서 물러나 전업주부로 있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무기력함을 느끼게 되었다. 이에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기 위해 정보를 찾던 중 직업상담사를 접하게 되었다. 2006년 자격증 취득 후 곧바로 취업하여 8년째 직업상담사로 일하고 있다. 성공적인 재취업 노하우를 묻자, “처음 입사했을 때는 나이가 제일 많아서 걱정했지만 막상 업무를 해 보니 연륜
식약처, 식중독 예방법 제시 - 장마철 등 고온다습한 날씨엔 곰팡이독소도 주의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최근 집중호우로 일부 침수피해가 발생하여 해당 지역 내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식품 취급에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하고, 장마철 발생하기 쉬운 곰팡이독소 예방 요령도 안내한다고 밝혔다. <침수 시 식품 안전 취급 요령> 집중호우 시에는 오염된 흙이나 주변 환경에 존재하던 식중독균이 지하수로 침투하거나 채소류 등 경작지에 옮겨질 수 있어 식품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침수되었거나 침수가 의심되는 음식물은 절대로 섭취하지 말고 폐기하여야 한다. 침수된 과일과 채소류도 가급적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으나, 부득이하게 섭취할 경우 염소 소독(가정용 락스 400배 희석)등의 방법으로 깨끗이 살균, 세척한 후 과일은 껍질을 벗겨 먹고, 채소류는 데치거나 볶는 등 가열 조리하여 섭취토록 한다. 또한 통조림 식품의 경우 심하게 녹슬거나 팽창한 제품은 폐기하도록 하고, 외형이 찌그러지지 않은 양호한 제품은 통조림 자체를 염소 소독(가정용 락스 400배 희석) 등의 방법으로 살균하고 깨끗한 물로 세척한 후 섭취하도록 한다. 지하수는 오염 가능성이 높으
장사법 개정안 입법예고 보건복지부(장관 진영)는 화장시설 등 장사시설의 적정 확충을 위한 규제는 완화하고 장례식장 등 장사시설에서의 장례용품 강매와 같은 불공정 관행 문제 해소 등 장례서비스를 개선하고자 장사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마련하여 2013년 7월 18일부터 8월 27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금번 개정안에서는 화장시설 등 장사시설을 적정한 수준으로 확충하기 위하여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한편, 장사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불공정 관행을 방지하기 위한 규제는 강화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현행 법률에서는 지자체장이 ‘지역 특성에 비추어 부득이하다고 인정될 경우’에 한해 다른 지자체와 공동으로 장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개정 법률에서는 지자체간 자율에 따라 공동으로 장사시설을 설치·조성 및 관리할 수 있도록 조건을 완화하였다. 반면, 법인묘지·사설봉안시설·장례식장 등 장사시설 이용 시 시설 이용 등을 조건으로 특정 장례용품 등의 구매를 강요하거나 사설묘지·사설봉안시설 등에서 타 시설로 옮기게 되거나 이용을 못하게 되는 경우 기 지불한 사용료 및 관리비에 대한
여름철 자외선 차단지수 높이는 슈퍼푸드 8가지 - 다크초콜렛, 오렌지 빛 계열 과일은 항산화제 성분 포함 - 음식 섭취만 잘 해도 자외선 차단, 노화예방 효과 여름철에는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자외선차단제를 꼭 챙겨 바르게 된다. 이에 외출 전 20분 전에 바르기, 외출 후에도 수시로 덧바르기, 실내에서도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등 자외선차단제의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한 방법이 소개되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우리가 매일 섭취하는 음식만으로도 자외선 차단지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전한다. 미앤미의원 피부과 의료진의 도움말로 여름철 자외선 차단지수를 높여주는 대표적인 슈퍼푸드에 대해 알아본다. SPF(sun protection factor) 슈퍼푸드 비타민C와 비타민E가 풍부한 슈퍼푸드는 자외선 차단 효과(SPF)가 있다. 또한 자외선으로 생기는 활성산소를 없애 주름예방에도 도움이 되며 실제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을 지속적으로 섭취한 여성들이 피부 주름이 덜 생겼다는 연구결과도 보고되고 있다. 비타민 C는 감귤류 과일, 딸기류, 키위, 고추, 미나리 등에 풍부하며 비타민E는 맥아, 견과류, 올리브, 해바라기유, 옥수수유에 풍부하다. 지방이 함
‘GKL 행복플러스 코리아’ 출범, “기업과 시민단체가 함께 행복한 유학환경 조성” - 법률, 학사, 의료, 거주 등 유학생 정보마을 서비스 제공, 즐거운 정착 지원 정부는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위상 강화 및 2020년까지 20만 명의 외국유학생 유치를 목표로 ‘스터디 코리아 프로젝트(Study Korea Project)’를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의 대학을 찾는 유학생은 줄어드는 추세다. 국내 대학에 재학중인 외국인 학생 수는 작년 말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서 현재 8만 3544명이다. 한국 유학을 통한 ‘코리안 드림’에 회의를 가지거나 반한 의식을 갖게 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를 위해 시민사회와 기업이 손을 잡았다. GKL(사장직무대행 신경수) 사회공헌팀과 KISSA(주한외국인유학생지원협의회-회장:유경의)가 주한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지속적 지원을 위해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장기 프로젝트 “GKL 행복플러스코리아”를 출범시켰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언어장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유학생의 조기 적응과 정착을 위해 법률, 학사, 의료
2014년부터 백열전구 생산·수입 금지 - 단계적 기준강화로 고효율 조명기기로의 시장전환 추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가 ‘08년 12월 발표한 백열전구 퇴출계획에 따라 예정된 대로 ’14년부터는 국내시장에서 백열전구의 생산·수입이 전면 중단될 것이라고 밝혔다. (퇴출의미) 이로써 약 130년간 인류의 삶을 개선시켰으나, 동시에 전기에너지의 95%를 열로 낭비하는 대표적 저효율 조명기기이기도 한 백열전구는 국내시장에서 사실상 퇴출된다. * 에디슨(美)과 조셉윌슨 스완(英)이 1879년 발명(국내 최초도입 : 1887년, 경복궁) (시장전환) 대체조명인 안정기내장형램프, LED램프 등 보다 에너지효율이 높은 광원으로의 ‘세대교체’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정부는 고효율 조명기기 보급 확산을 통한 국가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하여 이미 ‘08년 백열전구의 시장퇴출을 결정했다. (퇴출정책) ‘에너지소비효율등급표시제도’의 대상품목인 백열전구의 의무적 최저소비효율기준을 용량별로 2단계에 걸쳐 강화함으로써 사실상 시장에서의 퇴출을 유도하고 있다. * 최저소비효율기준: 에너지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