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마이크로소프트·크루카본 계약 출처:AI생성 데일리연합 (Daily Union I SNSJTV) 오다나 기자 | 미국의 워터테크 스타트업 크루카본(Crew Carbon)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최대 23,602개의 탄소제거단위(CRUs)를 공급하는 오프테이크 계약을 체결했다 고 발표했다. 크루는 2022년 예일대 기술에서 출발한 코네티컷 기반 기업으로, 폐수처리시설에 알칼리성(예: 탄산칼슘 등)을 전략적으로 투입해 광물풍화(mineral weathering)를 가속화하고 대기중 CO2를 광물 형태로 영구 저장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히고 있다. 회사 측은 이 방식이 기존 인프라를 활용해 처리 성능을 개선하고 다 른 온실가스·초오염물질 배출을 줄이는 부수효과를 낳는다고 주장하며, 폐수처리 시설이 전 세계적으로 매일 수십억 갤런을 처리한다 는 점에서 기가톤 규모 확장의 경로가 될 수 있다 고 제시했다. CEO 요아킴 카치노프(Dr. Joachim Katchinoff)는 이 계약을 기술 검증의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했다. 폐수 알칼리성 강화(WAE)가 표방하는 강점은 기존 공정과의 통합 가능성과 상대적 규제장벽 완화 가능성이다. 분리형 DAC(Direct Air
▲ 사진=미(美) 상업항공 첫 eSA 투입운항 출처:AI생성 데일리연합 (Daily Union I SNSJTV) 장우혁 기자 | American Airlines와 합성 저탄소 연료(eSAF) 생산업체 Infinium이 미국 내 상업 항공편에 eSAF를 투입해 운항을 완료했다. 해당 항공편은 텍사스 Corpus Christi에서 댈러스-포트워스(DFW)로 이동했으며, 사용된 연료는 Infinium의 Pathfinder 상업규모 파워투리퀴즈(power‑to‑liquids) 설비(2023년 가동)에서 생산된 배치와 기존 제트유를 블렌딩한 것이다. Infinium은 재생전력과 폐기물 이산화탄소를 원료로 사용해 ‘바이오 기반’ 원료를 쓰지 않고도 생산 가능한 eFuels를 표방하며, 생애주기 온실가스 배출을 기존 석유계 제트연료 대비 90% 이상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2020년 설립됐다. 항공 연료는 항공부문의 온실가스 감축 과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점은 변함없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 따르면 SAF 생산량은 2025년에 전년 대비 크게 늘었으나 전체 항공유 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6%에 불과했다는 점이 지적된다. SAF의 확대에는
▲ 사진=생물다양성에 투자해야 공급망이 살아남아.. 과제 출처 : AI생성 데일리연합 (Daily Union I SNSJTV) 박용준 기자 | 해외 매체는 최근 페레로(Ferrero)의 Paola Nogales와 영국 체스터동물원(Chester Zoo)의 Kirsten Pullen 사례를 통해 공급망 회복력을 확보하려면 단순한 원자재 추적을 넘어 생산지의 생태계(바이오다 이버시티)에 투자해야 한다 고 지적했다. 이들은 말레이시아 보르네오의 키나바탄강(Kinabatangan river) 주변 사례를 바탕으로 기업·과학·지역사회 간 협력이 문제성 원료(대표적으로 팜오일)의 지속가능성을 재구성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기사가 지적하듯 지난 10년간 인증제도와 추적체계, 공급자 심사 등은 크게 진화했다. 그러나 이러한 시스템은 생산지의 생태적 기반이 약화될 경우 '필요조건'일 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반복된다. 페레로와 체스터동물원이 강조하는 점은 공급망 투명성에 더해 토양·수자원·서식지 보전과 같은 현장 수준의 조치, 그리고 지역 주민과의 장기적 파트너십이 있어야 지속가능한 원료 확보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국제무대에서는 대기업의 브랜드·소비자 압력과 비정부기구의 감
▲ 사진=카니발의 가속된 감축목표가 던지는 시사점 출처 : AI생성 데일리연합 (Daily Union I SNSJTV) 임재현 기자 | 글로벌 크루즈 기업 Carnival Corporation은 2019년을 기준으로 온실가스(GHG) 배출 집약도(emissions intensity)를 2029년까지 25% 줄이겠다 고 새 목표를 제시했다. 이는 이전의 ‘2030년까지 20% 감축’ 목표를 달성 시점과 규모로 상향·가속한 것으로, 회사가 연간 보고서에서 2008년 이후 배출 집약도를 44% 낮추고 객당 배출량을 거의 절반 수준으로 줄였다 고 밝힌 내용과 맞물린다. 카니발은 감축 성과를 운영 개선, 에너지 효율 투자, 저탄소 동력원 도입의 조합으로 설명했다. 2019년 이후 신형 고효율 선박을 도입하고 27척의 노후선박을 퇴역시켰으며, 액화천연가스(LNG) 추진 선박 11척이 선단 용량의 약 21%를 차지한다. 또한 접안전력(shore power) 활용 가능 선단 비율을 74%까지 확대했으며 2030년 80% 목표를 제시했다. HVAC 개선·LED·에너지관리시스템 등 효율화로 연간 선내 에너지 수요를 2019년 대비 약 535,000MWh 절감했고, 2026년
▲ 사진=LP의 GP 압박 기후성과로 연결된다면 한국 기업·정책·자본시장 어떤 파장이 올까 출처 : AI생성 데일리연합 (Daily Union I SNSJTV) 김준 기자 | 글로벌 투자전문 매체 Responsible Investor가 인용한 Risilience의 설문조사 결과, 연기금·보험사·엔도먼트 등 LP(limited partners)들은 사모펀드 운용사(GPs)에 대해 포트폴리오의 기후데이터와 관련 역량(리소싱)이 부족하다 고 평가하면서도, 적극적 참여(engagement)를 통해 ‘측정 가능한(measurable)’ 기후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 고 답했다. 설문에서는 특히 GP의 데이터 품질과 전담 인력·예산 배치에 대한 불만이 두드러졌다 고 보고됐다. 설문 결과가 전하는 핵심은 단순한 신념이 아니라 구체적 수단을 수반한 자신감이다. LP들은 GP와의 투자계약(Mandates), 성과보수 구조, 보고 요구사항을 재설계하거나 이사회·운용전략에 대한 적극적 개입으로 기후성과를 압박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 Responsible Investor 보도는 투자자들이 데이터를 요구하고, KPI(핵심성과지표) 설정과 자금 배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도구들을 실제
▲ 사진= 콜롬비아 강진, 사상자 급증의 구조적 원인과 재난 거버넌스의 균열 출처: 데일리연합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박용준 기자 | 외신 보도에 따르면 콜롬비아에서 강력한 지진이 발생해 광범위한 피해와 다수의 인명 피해가 보고됐다. 보도는 진앙 인근 대도시와 농촌 지역에서 건물 붕괴와 도로·통신 단절이 동시에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획은 사건의 표면적 파급을 정리한 뒤 왜 피해가 크게 확대됐는지를 제도적·구조적 관점에서 분석한다. 첫째 표면적 사실 관계로서, 보도들은 진앙과 진도, 초기 사망·부상 보고, 주요 도시의 인프라 손상 등을 잇따라 전했다. 피해 지역은 수도권과 서남부 대도시를 포함한 광역권으로 보도되며 산간 지역의 접근성 약화가 구조적 문제로 부각됐다. 구조·구호 활동은 즉각 가동됐으나 도로 붕괴와 통신 두절로 초기 대응이 제한적이었다고 전해진다. 피해 확대의 제도적 원인으로는 건축 규제의 집행력 약화와 노후 주택 밀집, 비공식 정착지의 취약성이 지목된다. 경제적 제약으로 인해 건물 신축·보수 시 규정을 준수하지 않거나, 설계 기준이 지역 실정에 맞게 적용되지 않은 사례가 누적돼 왔다고 분석된다. 도시 팽창 과정에서 위험 지역에 대
▲ 사진=EU SFDR 2.0 로비 가속화, 석유·가스 업계 면담 급증 출처: 데일리연합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박용준 기자 | Responsible Investor는 2026년 7월 유럽의회 의원(MEP)들과의 면담 중 다 수가 석유·가스 관련 기업들과 이뤄졌고, 이 기간 ‘Transition(전환)’ 관련 협상은 교착 상태에 놓였다 고 보도했다. 이 보도는 EU의 지속가능금융공시(SFDR) 개정안, 소위 SFDR 2.0을 둘러싼 이해관계자 접촉이 특정 업종 중심으로 집중됐다 는 사실을 확인한다. 유럽 입법부의 논의가 정책 최종안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런 면담 패턴은 단순한 로비 활동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EU의 SFDR은 금융상품·투자자에게 지속가능성 정보를 요구하는 규제로, 개정안은 공시 범위, 제품 등급, ‘전환’ 활동에 대한 기준 등에서 보다 엄격한 잣대를 도입하려는 시도로 알려져 있다. Responsible Investor가 지적한 면담 집중은 석유·가스 기업들이 규제의 문구와 적용 범위를 둘러싼 세부 규칙 형성에 적극 관여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동시에 ‘전환’ 정의를 둘러싼 합의 부재는 규칙 적용의 불확실성을 장기화할
▲ 사진= 블랙록·테마섹 주도 8700만달러 투자… 출처: 데일리연합AI이미지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도쿄 기반의 지속가능성 솔루션 플랫폼 Asuene이 블랙록과 테마섹의 합작펀드인 Decarbonization Partners가 주도한 시리즈D에서 8700만 달러를 유치했다고 회사가 밝혔다. 설립은 2019년이며, 이번 자금은 미국·영국·EU 등 해외 지속가능성 공시 시장으로의 확장과 AI·제품 개발, 인수합병(M&A) 전략을 지원하는 데 쓰일 계획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Asuene은 온실가스(GHG) 산정·감축·보고를 지원하는 ASUENE 플랫폼과 공급망 관리용 ASUENE SUPPLY CHAIN, 그리고 AI 기반 에너지 절감 플랫폼 NZero 등을 사업 포트폴리오로 내세우고 있다. 지난해 NZero 인수를 통해 미국 시장에 진입한 점을 회사는 특히 강조했다. 또한 서드파티 보증·검증, 탄소배출권 연계 등 실무적 서비스까지 포함하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자금조달 배경으로 전 세계적 규제 변화—일본의 SSBJ(지속가능성 규격 관련 기구), 유럽연합의 CSRD(기업 지속가능성 보고 지침)와 C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