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중국 연구진이 사람에게 전파될 가능성이 있는 신종 박쥐 코로나바이러스를 발견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8일 중국과학원 우한바이러스연구소 연구원들이 국제학술지 *셀(Cell)*에 발표한 논문을 인용해 이 같은 사실을 보도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이번에 발견된 바이러스는 코로나19를 유발한 사스코로나바이러스-2(SARS-CoV-2)와 같은 인간 수용체(ACE2)를 통해 침투할 수 있는 특징을 가졌다. 이에 따라 동물에서 사람으로 전파될 위험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또한 치명률이 36%에 달했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MERS) 바이러스와도 유사한 계열로 밝혀졌다. 2012년 이후 메르스는 전 세계에서 약 2600명의 환자가 보고됐으며, 이 중 36%가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연구진은 이번 신종 바이러스가 코로나19 바이러스처럼 인간 세포에 쉽게 침투하지는 못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까지 인간에게서 직접 검출된 사례는 없으며, 실험실 연구를 통해 확인된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과도한 공포는 경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또다시 발견되면서, 과거 코로나19 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한국은행이 경기 둔화에 대응해 25일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경제성장률 전망이 1%대 초반까지 하락할 것이란 분석이 잇따르면서, 시장은 이미 금리 인하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이후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인플레이션 우려로 금리 인하를 유보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한국이 사실상 ‘단독 금리 인하’에 나서는 형국이 됐다. 이에 따라 원화 가치 하락과 자본 유출 우려가 더욱 짙어지고 있다. 성장률 방어 위해 금리 인하.. 환율은? 최근 국내외 기관들은 한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계속 낮추고 있다. 영국 캐피털 이코노믹스(CE)는 지난 19일 보고서에서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1%에서 1.0%로 하향 조정했다. 해외 주요 기관에서 성장률을 1% 초반으로 낮춘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은행 역시 경기 악화를 반영해 성장률 전망을 기존 1.9%에서 1.6~1.7%로 낮춰 잡았다. 이에 따라 시장은 한국은행이 더 이상 금리를 동결할 명분이 없다고 보고 있다. 특히 모건스탠리는 2월 금리가 현행 3.00%에서 2.75%로 인하될 것으로 전망하며, “한은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독일이 3년 만에 중도보수 정권으로 돌아선다. 23일(현지시간) 치러진 독일 연방의회 총선거에서 기독민주당(CDU)·기독사회당(CSU) 연합이 제1당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프리드리히 메르츠 CDU 대표가 차기 총리로 유력해졌다. 이로써 앙겔라 메르켈 전 총리가 2021년 물러난 이후 3년 만에 보수 정권이 재집권할 전망이다. 메르츠 대표는 미국 의존 탈피, 강경한 이민 정책, 경제 회복을 핵심 과제로 내세우고 있어 독일의 대내외 정책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미국 의존 끝내겠다"…독일의 새 외교 노선 메르츠 대표는 선거 승리 직후 “미국으로부터 독립을 달성하겠다”며 유럽에서 독일의 입지를 재정립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독일이 수십 년간 워싱턴에 의존해온 안보 체계를 근본적으로 개편해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독일과 미국 간 관계는 물론, 나토(NATO) 및 유럽연합(EU) 내 독일의 역할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외신들은 메르츠 대표가 유럽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핵심 대화 상대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독일 경제, 다시 ‘유럽의 엔진’ 될까 독일 경제 회복도 차기 정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이 마지막 변론을 앞두고 있다. 25일 헌법재판소에서 최종 변론이 열리면서 이르면 내달 초·중순 탄핵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대통령직 유지와 파면이 갈리는 순간이 가까워지면서 정치권과 법조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회 봉쇄·포고령 1호·체포 지시’ 핵심 쟁점 헌재는 지난 10차례 변론에서 ▲국회 봉쇄 및 표결 방해 ▲계엄 포고령 1호 ▲정치인 체포 지시 ▲선거관리위원회 병력 투입 ▲계엄 선포 절차 적법성 등을 집중 심리해왔다. 특히 국회 봉쇄와 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이 주요 논란이다. 당시 국회 내부와 주변에 군 병력이 배치되면서 표결을 막기 위한 조치였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윤 대통령 측은 질서 유지 차원이었다고 주장하지만,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은 "윤 대통령으로부터 ‘문을 부수고 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증언했다. 또한 계엄포고령 1호의 위헌성도 논란이다. 포고령에는 국회를 비롯한 정치 활동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윤 대통령 측은 "상징적 조치였을 뿐 실제 집행 의사는 없었다"고 반박하고 있다. 정치인 체포 지시 여부도 뜨거운 쟁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정부가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AI) 모델 개발을 목표로 대규모 지원에 나섰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0일 열린 제3차 국가인공지능위원회에서 “한국형 챗GPT 개발을 위해 ‘월드 베스트 LLM(Large Language Model)’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부는 최정예 AI 연구팀을 선정하고, 이들에게 대규모 GPU(그래픽처리장치) 자원과 연구비를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약 1조 원 규모의 범용 인공지능 독자 기술 확보 R&D 프로젝트도 추진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 외에도 ▲AI 핵심 인재 양성과 해외 인재 유치 ▲2조 원 규모의 국가 AI 컴퓨팅 센터 구축 및 연내 첨단 GPU 1만 장 확보 ▲AI·클라우드 관련 세제 지원 강화 ▲제조 AI 전문 기업 100개 육성 등을 주요 정책으로 제시했다. 특히, AI 스타트업 성장 지원에도 속도를 낸다. 오는 2027년까지 3조 원 규모의 AI 스타트업 전용 펀드를 조성하고, 대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스케일업(Scale-up)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의료·법률 등 파급력이 큰 분야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10차 변론이 오늘 20일 오후 3시부터 헌법재판소에서 열린다. 이번 변론은 한덕수 국무총리, 조지호 경찰청장,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이 증인으로 출석해 핵심 쟁점을 둘러싼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한덕수 총리는 국회 청문회에서 비상계엄 선포 직전 열렸다는 국무회의에 대해 "절차적·실체적 흠결이 많다"고 밝힌 바 있어, 이에 대한 법적 정당성을 두고 국회 소추단과 대통령 측의 신문이 집중될 전망이다.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은 계엄 당시 윤 대통령이 "싹 다 잡아들여"라고 지시했다는 증언을 한 인물이다. 특히 '홍장원 메모'에 기록된 체포명단의 진위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이 지난 변론에서 해당 메모의 신빙성에 의문을 제기한 만큼, 이번 변론에서 이를 둘러싼 논란이 재점화될 것으로 보인다. 조지호 경찰청장은 건강 문제로 출석을 미뤄왔으나 헌법재판소가 강제 구인장을 발부하면서 이번 변론에 모습을 드러낸다. 조 청장은 윤 대통령으로부터 국회의원 체포 지시를 6차례 받았다고 수사기관에 진술한 바 있어, 국회 봉쇄 논란과 관련한 증언이 핵심 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동차, 반도체, 의약품, 목재 등에 대한 관세를 향후 한 달 내에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당초 예정됐던 4월 2일보다 앞당겨질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으로, 한국을 포함한 주요 수출국들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 주최로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미래투자이니셔티브(FII) 프라이오리티 서밋’ 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관세 조치는 미국 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외국 기업이 미국 내에서 제품을 생산하지 않는다면 관세를 부과할 것이며, 미국에서 제조하면 관세 부담을 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4일 백악관에서 열린 행정명령 서명 행사에서 자동차 관세 부과 시점을 4월 2일께로 언급한 바 있으나, 이날 연설에서 그보다 이른 발표 가능성을 암시했다. 이에 따라 한국 정부 및 기업들은 대미 수출 비중이 높은 자동차와 반도체 부문에서 긴급 대응책 마련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를 통해 미국 재정에 수조 달러의 수익이 발생할 것”이라며 “균형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최 대행 "이제부터 '통상총력전'.. 민관 원팀 대응"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미국과 러시아가 1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을 위한 첫 장관급 회담을 개최한다. 이번 회담에는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참석하며, 양국 정상회담 일정 조율과 양자 관계 회복,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번 회의가 러시아와 미국 관계의 전반적인 회복과 우크라이나 관련 협상 준비를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의 정상회담 추진도 논의될 예정이다. 그러나 이번 협상에 우크라이나가 배제되면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관리가 한 명도 없는 회담은 결과를 내지 못할 것"이라며 불만을 표명했다. 미국 측은 우크라이나를 협상에 포함시키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구체적인 참여 시점은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유럽 각국은 이번 협상에서 배제된 것에 대한 우려로 프랑스 파리에서 긴급 회동을 열어 대책을 논의했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 등도 참석한 이번 회의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헌법재판소가 18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9차 변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변론에서는 별도의 증인 신문 없이 국회 측과 대통령 측이 각각 2시간씩 서면 증거와 주장을 정리하며 법정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이번 변론의 핵심 쟁점은 22일 예정된 10차 변론의 기일 연기 여부다. 대통령 측은 형사재판 준비 등을 이유로 변론 연기를 요청한 상태로, 헌재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헌재가 이날 변론에서 기일 연기에 대한 입장을 밝힐 가능성도 있어 법조계의 이목이 쏠린다. 여야의 공방도 더욱 격화되고 있다. 국민의힘 의원 36여 명이 헌법재판소를 항의 방문하며 탄핵심판을 정치적 공격으로 규정한 반면, 야당 의원들은 서울 서부지법원장을 만나 최근 사법부를 겨냥한 폭력 사태 피고인들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는 등 정면 충돌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또한, 국회 단전 조치를 둘러싼 증언이 엇갈리면서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김현태 707특수임무단장은 “단전 조치는 윤 대통령이 아닌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의 지시였다”고 주장했다. 앞서 6차 변론에서 곽 전 사령관도 같은 입장을 밝혔으나, 야당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해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과 벌금 5억 원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되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는 13일, 박 전 특검에게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수재 등) 혐의로 이같이 판결하고, 1억 5000만 원의 추징을 명령하였다. 함께 기소된 양재식 전 특검보에게는 징역 5년과 벌금 3억 원, 추징금 1억5000만 원이 선고되었다. 재판부는 박 전 특검이 남욱 변호사로부터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선거자금 명목으로 3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였다. 그러나 우리은행 대출용 여신의향서 발급 대가로 50억 원을 약정하고 5억 원을 받은 혐의와, 딸을 통해 김만배 씨로부터 11억 원을 받은 혐의 등은 인정되지 않았다. 박 전 특검은 2014~2015년 우리은행 이사회 의장·감사위원으로 재직하면서 대장동 민간업자들의 컨소시엄 관련 청탁을 들어주는 대가로 수백억 원 상당의 부동산과 현금 등을 약속받고 8억 원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검찰은 그가 2015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선거를 위해 남 변호사로부터 3억 원, 김만배 씨로부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0일, 민생 안정과 경제 회복을 위해 최소 30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제안했다. 이 대표는 "현재의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들의 삶을 지키기 위해 과감한 재정 투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추경안은 소상공인 지원, 일자리 창출, 사회 안전망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통해 내수 진작과 경제 활력을 도모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대표는 "정부와 여당이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신속한 추경 집행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정치권이 한마음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추경 제안에 대해 여당은 재정 건전성을 우려하며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추경안이 국회를 통과하기까지는 여야 간의 치열한 논의가 예상된다. 이재명 대표의 이번 제안이 경제 위기 속에서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尹 "민주당·좌파 카르텔 강력…우린 모래알 되면 안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챗GPT, 에러 발생.. 접속 안 돼 오픈AI 측은 13시 30분께(현지시각 2월 4일 오후 8시 28분)부터 챗GPT(chatGPT)에 오류가 발생해 접속이 안되고 있고, 현재 오류를 해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13시 42분경 챗GPT는 다시 복구됐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2월 6일(오늘) 오전 10시, 헌법재판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6차 변론이 열린다. 이번 변론에는 김현태 707 특수임무단장,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 박춘섭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등 12.3 비상계엄 관련 주요 증인이 출석할 예정이다. 김현태 단장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증인신문을 받을 예정이다. 그는 계엄 직후 기자회견에서 국회 창문을 깨고 들어가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곽종근 전 사령관으로부터 30통 이상의 전화를 받았으며, 그 중에는 "국회의원 끌어내라는 데 가능하겠냐"는 지시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증언한 바 있다. 오후 2시부터는 곽종근 전 사령관의 증인신문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는 대통령으로부터 국회 문을 부수고 들어가 안에 있는 인원을 끄집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증언은 이전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주장한 '끌어내라는 대상이 국회의원이 아니라 요원이었다'는 내용과 상반되어 주목받고 있다. 오후 3시 30분에는 박춘섭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증인으로 나설 예정이다. 그는 비상계엄 선포의 경제적 배경과 관련하여 증언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