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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국민의당(안철수 대표) 정읍·고창 지역위원장에 이상옥 박사 임명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국민의 당(대표 안철수)은 2022년 20대 대선과 지자체장 선거의 승리를 위해 정읍·고창지역 위원장으로 이상옥 박사(만60세)를 임명했다.

 

국민의당 중앙조직 강화 특위는 이상옥 박사를 중앙당 당무위원회에서 정읍·고창지역위원회 위원장으로 최종 의결하였고, 안철수 대표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았으며 8.1부로 공식적으로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정읍시 금붕동 검디 부락 출신인 신임 이상옥 위원장은 호남중·고, 전북대학교 법과대학·대학원 졸업 후 금년 2월 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책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북대 법과대학 학생회장, (주) 미원그룹 미원통상 인사담당관, 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관 영사, 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대사관 1등 서기관, 쌍트페테르부르크 총영사관 영사등을 역임하고, 현재 법무부 외국인 귀화면접관, (사)한국장학재단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303인 석학), 한국 보훈학회 부회장 , 한국지방자치학회 이사 등으로 활동 중에 있다.

 

이 박사는 8세에 박정희 공화당, 윤보선 신민당 대통령 후보 등의 벽보를 보면서 정치인이 되겠다고 꿈꾸었던 당돌한 꼬마였으며, 고교 졸업 시 목회자가 될 것 인지 정치인이 될 것인지 많은 날을 고심하다 특히 부모님의 간절한 소망에 따라 지금까지 공직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민주당 세가 강한 호남이지만, 중도개혁실용의 정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굳은 결의에서 국민의당 지역위원장을 맡음으로서“기쁨보다는 많은 책임감이 앞선다”고 하였다.

 

이제 국민들 가슴속의 절절한 염원을 읽어내지 못하는 정치인! 과거에 집착하는 정당! 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 기존의 패거리 정치, 줄서기 정치, 특히 혼탁한 각종 조합장 선거는 대한민국의 정치 후진화의 온상이 아니었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할 때이다.

 

그럴듯한 말로 공정을 짓밟고 국민의 눈을 속이거나 유권자를 돈으로 매수하는 정치는 살아남을 수 없고 살아남아서도 아니 된다.

 

이상옥 위원장은 2018년 정읍시장을 준비하면서 정읍과 고창이 천혜의 관광자원과 훌륭한 인재들이 배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책적·제도적으로 부족한 점을 깨달았다.

 

낡은 정치문화 타파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동고동락하는 동지들과 함께, 정읍·고창의 새 역사를 창조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리면서,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내년 6.1 지방선거의 승리를 위해 정권교체의 일익을 담당하는 디딤돌 역할을 다하겠다고 당당히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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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도 ‘탄소중립 갈 길 멀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최근 정부가 확정·공표한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잠정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소비 둔화와 일부 산업 부문의 배출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까지는 여전히 상당한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산업계 전반에 구조적 전환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계상 ‘감소’…그러나 구조적 감축과는 거리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이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경기 둔화에 따른 일시적 요인이 상당 부분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설비 전환이나 공정 혁신에 따른 구조적 감축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발전·산업 부문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배출 감축 속도는 정부가 제시한 연평균 감축 경로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향후 감축 부담이 특정 연도에 집중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CBAM 전면 시행 앞두고 수출 산업 부담 확대 국제 환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유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