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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가수 문희옥, (사)열린낙원…사랑의 송편나눔에 이어 마스크 전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가수 문희옥이 지난 7일 ‘사랑의 송편 나눔’에 이어 28(화)일에 법무부 산하 복지시설 (사)열린낙원(원장 황소제)을 찾아 메이메딕 마스크 전달했다.

▲ (사)열린낙원 봉사자들과 마스크 나눔 기념사진, 가수 문희옥 밝은 미소 / 사진제공: 뉴스더원

문희옥이 찾은 (사)열린낙원은 출소자와 보호관찰대상자들에게 생활을 지도하고 자활을 지원하는 갱생보호시설로 새 삶을 출발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기반을 마련해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서 사회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곳으로 1996년 설립된 비영리 공익사단법인이다.

 

문희옥은 지난 송편나눔 때와는 다르게 봉사자들과 편안하게 인사를 하며, 두 번째인데 첫 번째와 다르게 편안하고 좋다고 하면서 열린낙원 봉사자들에게 저도 ”열린낙원의 가족“으로 인정되느냐는 질문에 관계자는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에 너스레를 떨며 담소를 나누며 "봉사와 나눔에 틈틈이 시간을 내어 많은 신경을 쓰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희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공연이 많이 줄어든 상황에서도 평행선과 꽃놀이 곡으로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비대면 행사 및 방송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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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영보 유리온실, 쉼과 치유의 정원으로 탈바꿈한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영암군이 29일 덕진면에서 면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보 유리온실 정원 조성사업 착공식’을 열었다. 영보 유리온실 정원 조성사업은 구 농협종묘센터 영암육묘장 유리온실과 그 주변 유휴공간을 정원형 복합문화공간으로 바꾸는 것. 민선 8기 영암군은 그동안 방치돼 있던 육묘장 유리온실을 새단장해 영암군민에게 쉼과 치유의 장소를 제공하고, 관광객들에게 영암 대표 정원을 선보이기로 했다. 총사업비 33억원의 이번 조성사업은 실내 정원과 실외 정원으로 나눠 추진된다. 실내 정원은 올해 12월부터 내년 5월까지 사업비 28억원을 투입해 약 2,200㎡ 규모로 조성된다. 여기에는 맞이 공간, 휴게공간 ‘쉼틀’, 전시공간 ‘초록뜰’, 체험공간 ‘초록교실’, 어린이도서관 ‘책풀방’, 족욕장, 산책로 등이 들어선다. 실외 정원은 내년 3~6월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운동장 부지와 유휴공간에 작은달빛정원, 큰달빛정원, 잔디마당, 화계원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실내와 실외 공간을 연결해 사계절 내내 이용가능한 정원으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