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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교육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신년사, '미래교육체제 기반 다질 것'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계속되는 코로나 상황 가운데 일상회복과 미래교육의 대전환 시점에 있는 교육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가 신년사를 통해 한 해 목표와 다짐을 전했다., 

 

교육부는 미래교육체제의 기반을 더욱 다지겠다는 목표를 강조했다. 

 

신년사 요약은 다음과 같다.

 

미래교육체제의 핵심은 학생 개인의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고, 디지털 기반 변화와 기후위기 등 사회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는 교육시스템을 갖추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2022 개정 교육과정의 구체적 내용 개발과 2025년에 전면 도입하는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세밀한 준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본격화하는 학교 교육환경의 변화, 국가교육위원회 신설을 중심으로 하는 교육거버넌스의 전환 등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대학은 자율적 혁신계획을 바탕으로 대학 스스로의 혁신을 최대한 존중하고 고등교육 재정을 추가 확충하며 지원해 나갈 것입니다.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사업 등을 통해 여러 부처에서 진행하는 신산업 인재양성 사업을 효과적으로 뒷받침하고, 미래차, 바이오, 시스템반도체 등 신산업 분야의 인재양성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하겠습니다.

 

평생교육 또한 새로운 미래에 걸맞는 모습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모든 국민이 전 생애에 걸쳐

원하는 교육을 질 높은 수준으로 받을 수 있도록 교육기회를 확대하고, 취약계층은 더 두텁게 보호하겠습니다.

- 신년사 일부 발췌-

 

끝으로, 교육부 유은혜 장관은 '사회정책을 추진하는 여러 부처간의 긴밀한 협력을 토대로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들에 대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신년사를 통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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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