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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런닝맨, 놀면뭐하니 안무가 LJ댄스팀, STOP WAR! 전쟁중단 캠페인 참여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류영준 총재)와 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김용두회장)이 진행하는
STOP WAR 전쟁중단 캠페인 많은 사람이 동참해주길...
BTS, 비스트, 김종국, 현아, 포미닛 런닝맨, 놀면뭐하니 LJ댄스팀과 LJ아카데미 53명크루 동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5월 4일 분당 LJ댄스아카데미 연습실에서 이상길 교수과 53명의 댄스 크루가 ‘평화를 바라는 안무’를 통해 STOP WAR 전쟁중단 챌린지에 동참했다.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류영준 총재)와 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김용두회장)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중단 STOP WAR 챌린지 운동을 전개 중이다.

 

 

이날 분당 LJ댄스 아카데미에서 김용두 회장과 스카이뉴스 맹주석기자는 이상길 교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상길 교수는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전쟁을 통해 예술 속에서 자유로움을 느끼던 삶 자체가 사라지면서 극단적 선택들도 이어지고 있다는 뉴스 보도를 접하고 전 세계의 예술인들이 함께 응원하고 있다는걸 잊지 말아 달라는 의미로 스탑워 챌린지 안무를 연출하게 되었습니다.”고 말했다.

 

그리고, ”암울한 전쟁 속에서 희망과 꿈을 잃어버린 많은 생명이 소망을 잃지 않고 회복되기를 바라며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춤에 담았습니다. 또한, 저희가 걸어가는 춤의 활동에 사회적 참여,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삶의 목적을 잃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그는 ”저희 제자들에게도 화려한 무대의 행위만이 아닌 삶 그 자체가 가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대의 삶을 무대에 옮기고, 표현하는 행위 예술이 선한 영향력이 되길 바라고,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고 전했다.

 

또한,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 SNS기자연합회 (SNS언론방송진흥재단)의 스탑워 전쟁중단 챌린지운동에 참여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LJ댄스 아카데미 팀은 이상길 교수의 안무를 선보이며, 스탑워 전쟁중단 챌린지 의상과 마스크 착용 후 춤을 선보였다. 53명의 댄서가 함께 보여준 전쟁중단 평화의 메시지는 전쟁중단뿐만이 아닌 국제환경 기후변화에 이르기까지 지구촌을 회복시키자는 메시지를 강력히 전달하며, 외침과 구호를 통해 젊은 열정을 표현했다.

 

글로벌댄스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조건들이 필요하냐는 맹주석 기자의 질문에 이상길 교수는 “누구나 춤을 시작할 수 있다. 하지만 꾸준함과 성실함이 필요하고 목적을 가진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답변했다.

춤을 어느 정도나 연습하는가를 묻자 “매일 모이며 작게는 3~4시간을 연습하고 많게는 날밤을 새워가며 연습을 한다.”라고 이상길 교수는 답했다.

 

K댄스 유튜브 영상 하나가 1억뷰, 2억뷰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LJ댄스아카데미 공식채널에서 올린 영상도 수천만 명 조회 수를 기록하며 전세계 MZ세대, 댄스 관련 업계, 대중으로부터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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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