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7.19 (토)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천둥번개인천 27.3℃
  • 구름많음수원 27.8℃
  • 흐림청주 26.2℃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전주 28.2℃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여수 28.0℃
  • 구름많음제주 29.8℃
  • 구름많음천안 26.2℃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예술통신

영화 '이매큘레이트', 전 세계를 사로잡은 두 배우 '스위니 시드니X알바로 모르테'의 무서운 만남! 기적의 잉태가 불러온 핏빛 공포가 시작된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7/17(수) 개봉을 확정하며, 세계적인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이매큘레이트'가 스위니 시드니와 알바로 모르테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감독: 마이클 모한 | 출연: 시드니 스위니, 알바로 모르테 | 수입: (주)엔케이컨텐츠 | 배급: (주)디스테이션]

 

'이매큘레이트'는 이제 막 수녀가 된 세실리아가 순결한 몸으로 임신한 사실이 밝혀지고, 기적으로 추앙받게 되면서 겪게 되는 충격적인 공포 스릴러.

 

여기서 시리즈 명가 HBO '유포리아'에서 활약했던 시드니 스위니와 국내에서도 리메이크가 될 만큼 인기 시리즈였던 넷플릭스 '종이의 집' 알바로 모르테의 핏빛 케미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드니 스위니는 미국에서 이탈리아로 온 신실한 수녀 ‘세실리아’로 분해 강렬한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세실리아’는 어느 날 갑자기 자신도 모르는 임신으로 한순간 현대의 성모 마리아로 추앙받으며 역대급 공포를 경험한다.

 

시드니 스위니와 핏빛 케미를 보여줄 알바로 모르테는 ‘세실리아’를 ‘슬픔의 성모’ 수녀원으로 불러들인 ‘테데스키’ 신부로 관객들과 만난다. 그는 수녀원의 깊숙한 비밀을 알고 있는 인물로 ‘세실리아’를 성모 마리아로 추앙하는데 앞장서 의문을 품게 한다.

 

이번 공개한 캐릭터 스틸은 이들의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우아하면서도 긴장감이 느껴지는 캐릭터 스틸에는 이들이 선사할 밀도 높은 공포의 한 순간이 담겨있기 때문.

 

어쩌면 저주일지도 모를 임신으로 추앙받게 된 ‘세실리아’의 긴장된 표정과 너그러워 보이는 듯 비밀을 숨기고 있는 ‘테데스키’ 신부의 얼굴은 둘의 운명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세계적인 배우들의 만남, 이들이 보여줄 핏빛 케미로 관심을 모이고 있는 공포 스릴러 '이매큘레이트'는 7월 17일(수)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제313회 함안군의회 임시회 개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제313회 함안군의회 임시회가 7월 18일부터 7월 2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지난 18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먼저 문석주, 김영동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문석주 의원은 함안군의 젊은 세대들은 정주 공간이 없어 삶의 터전을 버리고 타지로 옮기고 있으며, 신혼부부들은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찾지 못해 함안에서 아이를 낳고 기르기를 포기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파격적인 청년 및 신혼부부 주거지원, 생활 편의시설 확충 등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정주여건 개선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김영동 의원은 우리 군도 인구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예산을 투입하고 있으나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변화가 부족함을 지적하고, ▲ 인구·청년 부서의 분리 개편 ▲ 중간지원조직의 통합 및 사단법인 전환 ▲ 주민주도 정책생태계 구축을 통한 인구소멸 대응 및 주민역량 강화를 제안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함안군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조용국 의원 대표발의), '함안군 계획 조례 일부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