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IBK기업은행 [024110, 김성태 은행장] 은 9년 만에 다시 헌액자를 선정하며, 국가 경제에 기여한 중소기업인을 기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헌액자 선정이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중소기업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43년간의 성과, 에이알 한승일 회장
에이알의 한승일 회장은 창업 후 43년간 국내 냉동공조 산업을 선도하며, 에이알을 항온항습기 분야에서 국내 시장점유율 1위로 성장시켰다. 한 회장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냉동공조 산업에 도전하여 자립을 이끌어냈다.
혁신을 이끄는 리모트솔루션 신홍범 회장
신홍범 회장은 리모트솔루션을 창립한 후 30년 동안 리모컨 개발에 전념하며, 원거리 음성인식 기술을 통해 회사를 혁신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그의 기술력은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기업가 정신과 ESG 경영의 중요성
IBK기업은행[024110, 김성태 은행장] 은 명예의 전당 헌액자를 선정할 때 기업가 정신, 세평, 기업의 성장성, 기술력,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실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헌액자를 결정한다. 이번 헌액자들은 이러한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인물들이다.
디지털 기념관에서 기업가 정신 전파
기업은행은 서울 을지로 본점 1층 로비에 '기업인 명예의 전당 디지털 기념관'을 설치해 헌액 기업인들의 도전과 혁신 사례를 소개하며, 중소기업인들의 불굴의 기업가 정신을 널리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