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조성윤 기자 | 타라소프가 태그리스, NFT, 결제Pay, QR 기능을 모두 통합한 종합 플랫폼 카드 서비스 ‘ 타라패스(TARA PASS) ’서비스를 개발,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타라패스 소개 이미지 첨부 / 제공=타라소프트
타라패스는 태그리스 기능을 통해 자동차 하이패스처럼 별도의 태그 없이 자동으로 출입을 체크하고 결제시스템과 연동되는 서비스다.
사용자가 양손에 물건을 들고 있어도 휴대폰만 소지하고 있으면 자동으로 출입이 체크돼 사용자가 더욱 편리하게 다양한 장소를 이용할 수 있다. NFT 기반의 티켓을 구매하거나 제공받아 태그리스, NFC, QR코드 3가지 방법 중 나에게 적합한 방법을 선택해 현장에서 모바일만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타라패스는 출입카드, 신용카드, 교통카드를 하나로 합친 스마트 카드 서비스로 포인트 충전, 간편결제 서비스 및 모바일 교통카드 충전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형태의 NFT 발행 기능을 갖춘 마켓 플레이스를 제공하고 있어, 사용자가 직접 디지털 작품을 NFT로 발행해서 판매도 할 수 있다.
타라패스를 통해 출석체크, 모바일 신분증, 신분확인, 티켓 예매(구매), 자동출입통제(출입관리)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건물, 공연장 출입뿐만 아니라 대중교통 이용, 학교, 학원, 종교시설, 쇼핑, 식사, 엔터테인먼트 등 생활 속 다양한 곳에 적용할 수 있다.
(타라패스 소개 이미지 첨부 / 제공=타라소프트)
아울러, 타라패스는 위·변조가 불가한 NFT 기반의 티켓으로 부정이용 및 해킹 이슈에 대해 자유로우며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최첨단 보안 기술을 도입하여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관리하고 있다.
태그리스 기능을 통한 편리함을 물론, 보안성까지 갖춘 타라패스(TARA-PASS) 서비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앱 다운로드 후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