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동대문구는 옥탑방에 거주하고 있는 구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서울시 ‘2023년 옥탑방 주거성능 개선사업’의 참여자를 6월 15일까지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옥탑방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가구’로 신청대상을 제한했으나 추가모집에서는 ‘옥탑방에 거주하는 세대 전체’로 대상자 기준을 완화했다. 이번 옥탑방 주거성능개선 사업은 불법건축물 기준이 해소(양성화)된 옥탑방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구조안전, 바닥, 벽체 등 단열성능 강화, 채광 및 환기를 위한 창문 설치 등 주거성능개선에 최대 2,000만 원(공사비의 80%이내)까지 지원한다. 또한, 인허가에 따른 설계비 필요 시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옥탑방 주거성능 개선’을 희망하는 건물 소유주는 동대문구 건축과로 신청하면 된다. 단,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이나 다른 지원을 받은 옥탑방은 제외된다. 보조금 지원 조건은 착수신고 시 임차인과 체결한 ‘4년간 임대료 동결’ 및 ‘세입자 거주기간 보장 상생협약서’의 제출, ‘집수리닷컴에 등록된’ 시공업체와의 계약, 집수리 전문관의 사전 컨설팅 결과를 충분히 반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최근 마늘 가격 하락으로 마늘 재배 농가들의 한숨이 늘어가는 가운데 ‘서귀포in정’이 구원투수로 나서고 있다. 서귀포시는 마늘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늘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서귀포in정’쇼핑몰에서 지난 5월 26일부터 '23년 제주 햇마늘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서귀포in정’관계자에 따르면 5월 26일부터 6월 4일까지 10일 동안 통마늘 약 4,650kg(1,860박스/2.5kg 포장)을 판매(40,920천원)했고, 중간 유통과정을 생략한 농가 직거래 방식으로 입점농가는 농협수매가(3,200원/kg) 대비 2배에 달하는 6,200원/kg 이상 정산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할인 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6월 한 달간 이어질 예정이다. ‘서귀포in정’은 통마늘 판매는 물론, 6월 10일을 전후로 깐마늘까지 판매 범위를 늘리고, 20% 할인 이벤트, 라이브커머스 진행 등 제주 햇마늘 홍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신한올댓쇼핑 등 폐쇄몰 및 ESG 플랫폼 등 그간 ‘서귀포in정’이 확보한 외부판매 채널을 최대한 활용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사)대한노인회 부산남구지회는 지난 31일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무주혜인연수원에 2023년도 노인지도자(경로당 회장) 양성 교육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임 경로당 회장과 조용광 지회장 등 경로당 관계자 36명이 참석했으며, 교육의 주요내용은 경로당 임원의 역할과 자세, 갈등관리, 공감소통, 건강관리 등 노인복지증진에 관해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금번 교육을 통해 노인지도자로서 노인문제 해결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노인지도자 양성교육에 참여한 한 경로당의 신임회장은 “교육을 통해 노인지도자의 역할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열성적 의지를 드러냈다. 오은택 구청장은 “경로당 운영의 핵심 인재인 경로당 회장님들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소양교육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이 지난 6일 남구 현충시설인 6.25참전기념비 앞에서“땡큐챌린지”캠페인에 참여했다. 땡큐챌린지는 정전 70주년을 맞아 유엔참전국과 6.25참전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감사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으로 부산지방보훈청을 시작으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정전70주년 챌린지 슬로건이 적힌 보드를 활용해 인증사진이나 영상을 올리고 후속 주자를 지목하면 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땡큐챌린지 다음 주자로 남구의회 박미순 의장, 남부경찰서 박광주 서장, 남부소방서 김한효 서장을 지목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서울 은평구가 7일 ‘은평청여울 수영장’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김미경 은평구청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등 100여 명 참석해 은평청여울 수영장의 힘찬 첫출발을 기념하고 축하했다. 행사는 식전공연, 경과보고, 인사말씀 및 축사, 현판제막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개관한 은평청여울 수영장은 전용면적 798.2㎡, 길이 20미터 5레인 수영조, 남녀 탈의실, 샤워실, 사무실, 강사실 등을 갖춘 시설이다. 대조동 청년주택 호반베르디움스테이원 1층에 있으며, 운영은 민간위탁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은평구체육회에서 맡고 있다. 이달 말까지는 시범 기간으로 무료로 개방하고 있으며, 사전 접수를 통해 자유 수영만 운영 중이다. 다음 달부터 정규 프로그램을 구성해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회원모집과 관련한 사항은 이달 중 공지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수영장 개관을 통해 많은 주민이 맑고 푸른 수영장의 물살을 가르며 건강하게 수영을 즐기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위탁기관인 은평구체육회와 함께 주민을 위한 수영장이 되도록 주민 의견을 반영하며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강서구는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지역의 국가관리묘역 두 곳에서 호국영령을 기리는 행사를 개최했다. 강서구에는 가락동과 가덕도동 2곳에 국군묘지가 있으며, 지난해 국가관리묘역으로 지정됐다. 추념식은 6월 6일 오전 10시, 가덕도동 국가관리묘역(천성동 산6-98)과 가락동 오봉산 국가관리묘역에서 각각 공무원과 유가족, 보훈단체,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념식을 열었다. 이날 김형찬 구청장과 공무원, 유가족, 주민 등이 가덕도동 국가관리묘역 충혼비 앞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그 위훈을 기렸다. 참석자들은 국민의례와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 소리에 맞춰 다 함께 묵념하며 헌화와 분향을 시행했다. 가덕도동 국가관리묘역에는 6·25전쟁이 발발하자 나라를 위해 혼연히 참가, 전사한 가덕도동 출신의 젊은이 25명의 영혼이 쉬고 있다. 또 가락동 오봉산 국가관리묘역 충혼탑 앞에서는 송광행 부구청장과 공무원과 유가족, 주민 등이 참석해 묵념과 분향을 하며 호국영령들을 추모했다. 이곳 가락동 국가관리묘역에는 6·25전쟁 중 낙동강 전투에서 장렬하게 전사한 34명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김형찬 부산 강서구청장은 6월 6일 강서구 가덕도동 국가관리묘역에서 ‘6·25참전유공자 땡큐챌린지’에 동참했다. '6·25참전유공자 땡큐챌린지' 캠페인은 부산지역 오피니언 리더 등 70명 이상이 참여해 부산지역 6·25전쟁 관련 현충 시설을 방문,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이날 제68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관내 가덕도동 국가관리묘역 추념식에 참석하여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명복을 빌고 그 위훈을 기렸다. [뉴스출처 : 부산시 강서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5일 북구 화명동에 거주하고 있는 류동령씨 가족이 함께 구청을 방문하여 여름침구 3세트와 건강음료 6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류동령씨 가족은 평소 자녀의 생일과 각종 기념일에 맞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날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품을 기탁했다. 류동령씨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선조들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편히 지낼 수 있다고 본다”면서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선조들의 희생정신 잊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가족 모두가 함께한 나눔이 지역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면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들이 우리 구를 온정 가득한 도시,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받은 성품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관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유공자 3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이 6일 현충탑 광장에서 열렸다. 김영길 중구청장과 구청장들이 헌화 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추진하는 ‘찾아가는 발달지연 영유아 조기개입 프로그램’이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3천만원을 확보하고, 6월부터 본격적으로 방문 검사를 실시한다. 이 사업은 발달 지연이 우려되는 관내 영유아 가정(0~72개월)에 선별검사 및 발달검사를 진행하고, 치료가 필요한 아이의 가정에 전문가가 방문해 치료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코로나19 기간 일상생활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영유아의 언어발달이 지연되는 현상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뇌 발달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영유아기에 발달이 지연되는 경우 조기개입 및 치료가 중요하지만, 검사와 치료를 받기까지 어려움이 많다. 의료기관 방문을 꺼리는 보호자도 있고, 방문을 하고 싶어도 실제 의료기관의 검사를 받기까지 적게는 수개월에서 1~2년을 대기해야 한다. 사설 발달센터의 경우 비용 부담도 만만치 않다. 구는 찾아가는 가정방문 서비스를 통해 검사와 치료의 접근성을 높이고 부모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 사업을 구상했다. 올해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공모’ 사업에서도 필요성을 인정받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서울 중구가 현충일을 맞아 국가보훈 대상자에게 감사 문자를 발송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6월 6일 현충일, 관내 1,307명 국가보훈 대상자 앞으로“자유 대한민국을 지킨 호국영웅을 영원히 잊지 않겠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 나라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다한 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 아울러“2023년 6월 국가보훈처가 창설 62년 만에 국가 보훈부로 승격된 것을 환영한다”는 뜻을 밝히고 “구가 보훈 가족에게 끝까지 예우를 다할 것”이라며 ‘위대한 헌신’을 어루만진다. 아울러 중구 보훈회관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중구청 7층 대강당에서 보훈 8개 단체 및 회원 300여명을 초대하여 제27회 중구 호국 보훈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중구에는 8개의 보훈단체와 1,300여 명의 보훈 회원이 있다. 중구와 서울시는 중구 보훈 예우수당, 중구 생활안정 수당, 참전 명예수당, 생활보조수당, 독립유공생활지원수당 등으로 이들을 지원하고 있다. 보훈 수당은 유공자증(유족증), 통장 등을 지참하여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 후 자격이 확인되면 받을 수 있다. 문의는 복지정책과로 하면 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지난달 31일 서원CC에서 은평구상공회 주최, 은평구상공회 골프동호회 주관 ‘제1회 은평구상공회장배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은평구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독려와 홍보를 목적으로 개최돼 더욱 의미가 있었다. 고향사랑기부제란 개인이 고향에 기부하고 지자체는 이를 모아서 주민복리에 사용하는 제도다. 기부자에게 고향사랑 기부에 대한 세액공제와 기부한 고향의 답례품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에는 은평구상공회 회원 80명이 참여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대회 우수상으로는 12개 부문에 걸쳐 시상했다. 김은복 은평구상공회장은 “고향사랑 기부제 참여를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이 생산한 물품으로 답례품 제공을 통해 상생하는 제도로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구상공회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앞장서주어 감사하다”며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은평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지난 1일 불광천에서 기습폭우에 대비한 하천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일상화된 기후변화로 인해 기습폭우 등 자연재해가 우려됨에 따라 마련한 대피 훈련이다. 은평구청 재난안전대책본부 주관으로 서부경찰서, 은평소방서, 은평구시설관리공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재난대응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에는 자율방재단 등 지역주민, 유관기관 포함한 7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 상황은 급격한 불광천 수위 상승으로 인한 주변 산책로와 불광천 제방 범람을 가정했다. 재난 상황에 대비해 주민대피, 고립자 인명구조, 하천범람 대비 도로통제, 지하주택 침수 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양수기 가동 시연 등의 훈련을 실시했다. 앞서 구는 지난 15일부터 풍수해분야 은평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운영한다. 여름철 풍수해 재난의 사전대비, 대응 및 복구 등 재난 상황을 총괄하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기상이변으로 생기는 잦은 기습폭우에 대비해 사전점검 등 재난 상황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며 “실제 상황을 가정한 대비훈련 등 신속한 대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견고한 협업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서울 은평구가 애경산업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어르신 일자리 사업 ‘세제 정거장 어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은평 지역에 ‘리필 스테이션’을 설치하고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을 배치해 재활용 용기를 가져온 취약 계층에게 탄소중립 교육과 리필용 세제를 지원한다. 지자체 최초로 시행하는 ‘리필 스테이션’은 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 신사노인복지관 등 은평구 관내 노인복지관과 푸드마켓 등 총 8곳에 설치돼 운영된다. 사업 추진을 위해 구는 지난 1일 애경산업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미경 은평구청장, 애경산업 임직원 및 보듬나눔봉사단 김영진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애경산업은 지속 가능한 도시구현을 위해 향후 2년간 세탁세제, 주방세제 등 약 5억 원 상당 생활용품을 은평구에 후원할 예정이다. 앞으로 플라스틱 저감 분위기를 조성해 지구(earth, 어스)를 보호하고, 노인 일자리도 창출해 함께 일하는 우리(us, 어스)를 형성한다. 사회관계 회복과 안부 확인 기능도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구는 세제정거장 어스 외에도 아이스팩을 재사용하는 ‘아이스팩 더쓰임 첼린지’, 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마포구는 6일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추념식 참배유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수송차량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오전 6시 국립대전현충원으로 출발하는 차량 5대를 시작으로 오전 8시에는 국립서울현충원으로 40명의 유족이 출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주민생활복지과 직원 등 20여 명이 나와 추념식으로 향하는 유족들의 안전한 탑승과 출발을 도왔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나라를 위한 그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도 없었을 것”이라며 “ 오늘 유족께 대신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마포구는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마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