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6일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9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지방공공기관 혁신분야 우수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지자체 및 지방공공기관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시책 개발을 유도하여 지방행정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공단은 공동구 외부 충격 등 재난 발생 시 사고 이후에 조치하는 기존 방식에서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하여 사고를 예방하는 방식으로 개선하고자 국비사업에 응모하여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다. 공단은 2019년 국가인프라 지능정보화 사업 선정 이후 2년간 민간협력을 통해 ‘IoT 진동감시 기반 안전사고 예방시스템’을 공동 개발하여 2건의 특허 취득 및 제품화 등 판로 개척을 위한 KC인증, 조달청 혁신제품 등록을 완료했으며, 사업 이후에도 추진성과 및 운영현황 확인 등 지속적인 환류활동 중이다. 이렇게 개발된 시스템은 세종공동구의 일부구간에 시범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IoT복합센서로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외부충격 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시는 29일 유성구 도룡동 호텔 ICC에서‘2023년 매출의 탑 시상 및 유망중소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이병철 대전시의회 산건위원장, 중소기업지원기관협의회 위원, 경제단체장 등이 참석해 수상기업들을 축하했다. 매출의 탑에는 전년도 매출액이 1백억 원 이상인 기업 중 매출액 1백억 원~8백억 원, 1천억 원을 달성한 총 22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 가장 높은 매출액을 올린 1천억 원 부문 수상에는 태원건설산업(주)(박재현, 공동주택 등), ㈜금영이엔지(최승호, 제습기 등), 영인산업(주)(권진오, 토목건설업) 등 3개 기업이 선정됐다. 차순위 매출액인 8백억 원 부문에는 로쏘(주)가, 5백억 원~7백억 원 부문에는 대용건설(주), ㈜소프트아이텍, ㈜위드텍 등 3개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리고 1백억 원~3백억 원 부문 수상에는 ㈜씨에이치씨바이오텍, ㈜케이쓰리아이, ㈜스마트코리아, ㈜코셈, ㈜유니오텍, ㈜에프에이플러스, ㈜비에스테크, ㈜코메스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이 대전의 경제 성장을 이끈 기업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의장은 29일 대전 소재 호텔 ICC 클리스탈볼룸에서 39개 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매출의 탑 및 유망 중소기업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 기업들을 응원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2023년은 전쟁, 고금리 등 세계 정세 악화의 여파로 그 어느 때보다도 기업하기 힘든 환경이었다”며, “그런 상황에서도 매출의 탑 수상기업이 22개로 지난해보다 증가하는 등 고무적인 성과에 기업인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이와 함께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17개 기업들도 머지않아 매출의 탑 수상자로 이 자리에서 다시 만나게 될 것”이라며 응원했다. 매출의 탑은 전년도 매출액이 1백억 원 이상을 달성한 기업 중 1백억 원 ~ 9백억 원 부문, 1천억 원 ~ 9천억 원 부문으로 구분하여 해당 기업을 시상하는 상이다. 올해 가장 높은 매출액을 올린 1천억 원 부문 수상에는 태원건설산업(주)(박재현, 공동주택 등), ㈜금영이엔지(최승호, 제습기 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9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3 대전광역시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해 새마을 유공 표창자를 축하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대전 곳곳에서 헌신하는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대전시의회도 대전 발전에 앞장서는 새마을지도자들과 손잡고 대전이 일류경제도시로 도약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의장은 이날 행사에서 대회 준비에 힘쓴 양용모 대전새마을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참가자들과 새마을지도자 활동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9일 대전 e-스포츠경기장에서 개최된 ‘우주산업 육성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내빈들과 대전의 우주산업 육성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는 드로잉․메타버스 아티스트 염동균 작가의 ‘화성으로 인도하는 미래 우주 이야기’공연을 시작으로, 이장우 대전시장의 대전 우주산업 육성 5개년 계획 발표와 우주산업 전략 전문가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대전시의회는 대전의 미래 먹거리 산업 혁신과 국제 경쟁력 향상을 위해 올해 3월 270회 임시회에서 ‘대전광역시 우주산업 육성 및 지원조례’를 제정해 행정적․제도적으로 지원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바 있다. 비전 선포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지역 우주연구기관장과 대학 총장, 대전 뉴스페이스 발전협의회장(솔탑 사공영보 대표) 등 내·외빈과 기업 관계자 250여 명이 참여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환경부가 내년 상반기 중 세종보 정상 가동을 목표로 수문 정비 사업에 나선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29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함께 세종보 현장을 방문, 세종보 수문 정비 본격 착수를 앞두고 일정 및 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환경부는 세종보 정상화 사업을 내년 상반기 안에 완료하고 기상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수위를 조절해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와 함께 세종보 상류의 금강 수변 경관 개선에도 적극 나서 ‘2026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가 성공적인 국제행사로 치러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최민호 시장은 환경부의 세종보 수문 정비 일정에 맞춰 세종보 운영에 장해가 되는 하상 수목 제거, 치수 안전성 확보를 위한 둔치 호안 설치 등 보 운영에 따른 후속조치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수자원공사에는 과거 세종보 운영 시 제기되었던 낙차 소음 등 지역 주민 불편 사항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책을 수립하고, 겨울철 공사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보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시의회 의원연구회가 발주하는 정책연구용역 과제를 심의하기 위한 심의위원회의 위원 위촉식이 29일 시의회에서 열려 대전시의회 의원들의 연구활동 전문성과 공정성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지난 10월 '대전광역시의회 의원연구회 구성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에 따라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가 설치되고 처음으로 가진 위촉식에서 시의회 운영위원회 소속 의원 4명과 민간위원 5명 등 총 9명이 위원으로 위촉됐고, 위원장에 김용수 대전대학교 교수, 부위원장으로 권명옥 대전세종연구원 연구원이 선출됐다. 이날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그동안 정책연구용역 심의기구가 부재했던 대전시의회에 지방의회와 지방행정 분야에 풍부한 지식을 겸비한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심의위원회가 설치되어 의미가 크다”라며, “의원연구회 연구용역의 전문성과 공정성이 확보되고, 나아가 시의원들의 의정활동 수준이 대폭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외부전문가들의 심의활동은 결국 대전의정 발전과 대전시민의 삶을 위한 것이기에 매우 중요한 일”이라는 말로 심의위원회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청소년 마음건강을 위한 문화연구회’가 29일, 의원간담회실에서 연구용역을 마무리하는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대표의원인 양명환 의원과 윤정희 의원(행정자치위원장), 이명숙 의원이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 마음건강을 위한 문화연구회’는 청소년 교육사업의 성과를 분석하여 유성구 청소년 교육 지원 정책의 개선방안을 제안하기 위한 연구용역의 최종 결과물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최종 보고회는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유성구의회 의원, 집행부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문현 교수(충남대)와 오선정 박사가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하고 이에 따른 의견 교환 및 질의 응답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최종보고회 자리에서는 청소년 마음건강 증진 지원을 위한 관련 시설 확충과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비롯해 지역 기업 및 기관의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한 청소년 활동 인프라 조성, 방과 후 학교 인근 청소년 전용 시설 설치 등 개선방안이 제시됐다. 양명환 의원은 “유성구의 청소년 교육사업을 진행하면서 이를 종합하여 성과를 분석하고 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광역시새마을회는 29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2023년 대전광역시 새마을지도자대회를 열고 다함께 잘사는 공동체 조성을 위해 노력한 새마을회원들에 대한 격려와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대전시의장, 설동호 교육감, 5개 구청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새마을운동 성과 보고,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등 내용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대전광역시새마을회의 대통령 기관표창을 비롯해 동구 가양1동협의회 전진세 새마을지도자가 새마을포장을, 새마을문고대전시지부 권철원 회장과 서구새마을회 이경용회장 등 6명이 대통령 표창을, 동구 자양동 새마을부녀회 빈인순 새마을지도자 외 2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외에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14명, 대전시장 표창 12명, 대전광역시새마을회장 표창 15명 등 모두 67명이 새마을운동 유공자로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양용모 대전광역시새마을회장은 “우리 다같이 내 자신을, 우리 공동체를, 일류경제도시 대전 발전을 위해 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시가 대덕특구 50주년을 기념하여 정부출연연구원(이하 출연연)과 공동으로 추진한 대덕특구 출연연 주말 개방행사가 26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출연연 주말 개방행사는 4월 한국표준연구원(이하 표준연)을 시작으로, 5월·9월에는 한국화학연구원(이하 화학연), 6월·10월에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하 생명연), 7월·11월에는 한국기계연구원(이하 기계연), 추가로 10월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이하 선박연) 등 5개 연구원이 릴레이로 참여했다. 8개월 간 진행된 출연연 주말 개방행사에는 약 16,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주로 초등학교 저학년과 부모님 등 가족 단위 참여자가 많았고 미래 과학자를 꿈꾸는 중·고등학생들의 체험학습 등 단체 탐방도 많았다. 출연연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참여자의 97.1%가 전반적으로 만족했다고 답했고, 다시 방문하고 싶다는 의견이 97% 이상, 주말 개방행사 확대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의견이 98%로 나타났다.(설문자 1,959명 표본) 각 출연연은 해당 연구원의 특색에 맞는 연구원 탐방 프로그램을 구성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충식 의원은 28일 제86회 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 제4차 회의 기획조정실 소관 2024년도 본예산 심사에서 “청년들이 업무를 통해 충분히 조직문화를 경험하고 실질적인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청년행정인턴 채용 기간을 늘릴 것”을 주문했다. 김충식 의원은 “청년행정인턴은 다양한 공공분야 직무 경험을 제공해 청년의 시정 이해도를 높이고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는 매우 의미 있는 제도지만, 사업 운영상 일부 미흡한 부분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 의원은 “특히 시에서 운영 중인 청년행정인턴의 근무기간이 20일에 불과한데 이는 청년들이 업무 경험을 쌓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기엔 지나치게 짧은 기간”이라며 “이마저도 2년 내 인턴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청년은 지원조차 못 하게 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한정된 예산으로 더 많은 청년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필요한 것 중 하나는 충분한 실무경험과 경력을 쌓을 기회”라면서 “20일짜리 용돈벌이식의 단순 아르바이트나 일회성 현금 지원이 아니라 최소 3개월, 혹은 6개월 이상으로 인턴 채용 기간을 늘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임채성 의원은 28일 제86회 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 제4차 회의 기획조정실 소관 2024년도 본예산 심사에서 “생활임금 고시를 시 본예산 편성 시점에 맞춰 공포해 행정상 혼란과 낭비를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채성 의원은 “본예산 사업설명서를 보면 일부 인건비가 2023년도 생활임금을 기준으로 산출돼 있는데, 내년도 사업예산인 만큼 2024년도 생활임금을 적용했어야 맞다”며 “현 상태로는 2024년 생활임금에 따라 인건비 지급이 불가능한데 부족분을 무엇으로 지급할 것이냐”고 날카로운 질문을 이어갔다. 이에 대해 김성기 기획조정실장은 “우리 시 생활임금 고시가 통상 9월에 공포되는데 본예산안은 그보다 앞선 8월에 편성되다 보니 오류가 생겼다. 합당한 지적인 만큼 2024년도 생활임금을 적용하도록 해 바로잡겠다”고 답변했다. 이어서 임 의원은 “지금도 매년 생활임금위원회에서 생활임금을 결정할 때 각 부서 본예산 산출 기준에 적용하도록 통보하고 있지만 그 시기가 본예산 편성 이후인 탓에 행정상 혼란이 있는 것”이라는 진단을 내놓으며 “고용노동부 '최저임금 고시'처럼 '생활임금 고시'도 공포 시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현미 의원은 28일 제86회 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 제4차 회의 기획조정실 소관 2024년도 본예산 심사에서 “시민혈세 낭비 없도록 내년도 연구용역사업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촉구했다. 김현미 의원은 먼저 “최근 3년간 pool비 연구용역 예산 사용 내역을 보면 과연 본예산이나 추경으로 편성할 수 없을 만큼 예견 불가능하고 긴급한 것이었는지 의구심이 드는 용역도 상당수”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본예산 편성 당시 예견할 수 없었던 긴급 상황에 대비해야 할 필요는 있지만, 시급하고 예외적인 경우가 아닌 한 가급적 추경에 올려 의회의 심사를 받고 연구용역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올해만큼은 이 예산이 본래 목적과 취지에 맞게 사용되도록 신중히 집행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방공기업 대행사업 적정성 연구용역 예산에 대해서는 “기존에 지방공기업 위탁·대행 사업마다 건건이 이뤄지던 용역을 일괄 추진함으로써 행·재정상 비효율을 완화하려는 시도는 좋다. 하지만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사업이 추진되는 만큼 정확한 원가 산정 등 용역의 완성도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천안시의회는 27일부터 12월 5일까지 예정된 행정사무 감사 일정 3일 차에 돌입했다. 권오중 건설교통 위원장은 대중교통과 감사 중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대중교통이 되어야 한다”며 천안 시내버스 요금과 서비스에 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했다. 권오중 위원장은 “천안시 시내버스 요금은 성인 1,600원, 청소년 1,280원, 어린이 800원으로 서울, 경기 등 주요 광역시와 비교하여 성인은 100~400원, 청소년은 80원~380원, 어린이는 100원~400원 높으며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요금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2022년 시내버스 운행 만족도 설문조사에 따르면 시내버스 과속 난폭운전과 급출발, 급정거 등에 대한 불만 응답은 무려 76.5%에 달했고 배차시간, 친절도 등의 항목 또한 높은 불만족 수치를 보였다”라며 높은 요금에 반해 낮은 서비스 만족도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어서 권오중 위원장은 “천안시 시내버스 보조금은 2021년 442억, 2022년 484억, 2023년 412억으로 많은 운행 및 손실 지원을 하고 있음에도 지속되는 시내버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하영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에서는 11월 29일 10:30, 천동파출소 앞에서 윤승영 대전경찰청장, 박희조 대전동구청장, 동구의회의장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동파출소 이전·개소식’을 개최했다. 천동을 비롯해 효동, 가오동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천동파출소는 2019년 11월 가오동2구역 재건축정비사업계획에서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며, 2022년 12월 신청사 건설 설계를 시작으로 약 1여년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23년 11월 14일에 완공됐다. 이번 개소식은 ▵신축 개요 보고 ▵유공자 포상 ▵동부경찰서장 식사 ▵대전경찰청장 격려사 ▵내빈 축하 ▵현판 제막식 ▵케이크 커팅식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며 새로운 청사에서의 첫 시작을 기념하는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석한 윤승영 대전경찰청장은 “그간 성공적 개소를 위해 노력해 온 모두에게 깊은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하며 “출발을 하게 된 만큼 경찰의 존재이자 명예로운 사명인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대전경찰이 되겠다’는 각오와 의지를 다져 주기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대전동부경찰서장 역시 “새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