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영천시은 10월 3일 개천절을 맞이해 10월 1일부터 10월 3일까지 3일간 마늘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늘데이 이벤트는 마늘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와 영천시, 영천마늘농촌융복합사업추진단, 농협 마늘전국연합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이벤트 참여자 중 1003명을 추첨해 마늘생산의 대표 주산지인 영천마늘을 원료로 만든 '영천별아마늘 스낵 선물세트'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10월 3일은 고조선 건국일인 개천절을 기리는 날로 곰이 마늘을 먹고 여자가 된 뒤 환웅과 결혼해 단군을 출산했다는 단군신화에서 비롯됐다. 마늘의무자조금은 마늘과 연관 있는 10월 3일 개천절을 '마늘데이'로 정하고 마늘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경품으로 제공되는 영천별아마늘 스낵 선물세트는 영천마늘농촌융복합사업의 일환으로 화산농업협동조합에서 개발한 제품이며, 영천마늘을 원료로 한 마늘깡, 마늘칩, 마늘부각으로 구성돼 있다. 10월 1일부터 진행되는 제2회 마늘데이 이벤트 참여방법은 인스타그램에서 '우리마늘(@korea_garlic)'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의성군은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의성읍 시가지 일원과 종합운동장에서 '제7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는 "의성마늘, 선암부락에서 다시 태어나다!"라는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의성 시가지에서는 마늘을 주제로 한 '요리 경연대회', 의성군민의 재능을 발휘하는 '의성 슈퍼스타 선발대회', 화려한 춤사위가 펼쳐지는 '의성 마늘 댄스 파이터' 그리고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하는 '지역예술인 한마당' 등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준비됐다. 또한 의성 종합운동장에서 축제 첫날인 ▲10월 4일에는 가수 김수찬, 강진, 양지은, 박지현이 참여하는 개막식과 함께 밤하늘을 수놓을 드론 라이팅쇼가 펼쳐진다. ▲10월 5일에는 '군민의 날'을 기념해 개그맨 김영철의 토크콘서트 그리고 가수 배은희, 크라잉넛, 에녹, 손태진의 축하 콘서트가 열린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10월 6일에는 가수 지원이, 도시아이들, 단비, 박서진, 장민호가 출연하는 폐막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마늘 경매, 마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의성군은 11월 3~5일까지 3일간 의성읍 시가지 일원에서 '제6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제6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는 "슈퍼푸드 도시, 의성은 살아있다!"라는 주제로 구역별 특색있는 '생동감 LIVE 존, 맛 LIVE 존, 예술 LIVE 존, 행복 LIVE 존' 4개 구역으로 남녀노소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풍성하고 다채롭게 마련했다. 각 구역별 세부내용으로 ▲생동감 LIVE 존(구, 경찰서부지 ~ 의성초등학교 구간)은 개·폐막식 공연과 의성슈퍼푸드 전시관, 의성 슈퍼푸드 요리 경연대회, 국화 향기거리, 패밀리 팜 놀이터 부스를 운영하고 ▲맛 LIVE 존(염매시장)에선 의성마늘 음식장터, 마늘소 판매장터, 염매시장 먹거리부스 ▲예술 LIVE 존(의성읍 복개도로 일원)에선 청년 및 사회적경제 플리마켓, 버스킹 무대·의성 예술인 공연, 의성문화예술거리 ▲행복 LIVE 존(의성마늘시장, 의성공설전통시장)은 의성마늘 판매장과 셔틀버스 승강장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의성 슈퍼푸드 요리경연대회, 도전 슈퍼푸드 별난대결, 문화예술 공연 경연대회, 소소한 청소년 페스티벌 등 다양한 연령층이 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영천시가 17일을 시작으로 3일간 영천강변공원에서 '2023년 영천시 마미삼(마늘‧미나리‧삼겹살) 소비 촉진 행사'를 진행한다. 영천시와 영천마늘 농촌융복합사업추진단이 주최하고, 전국마늘생산자협회, 한국마늘가공협회, 영천시미나리작목반연합회, 신녕농협, 영천축협, 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영천에서 생산한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물가 상승과 봄철 홍수출하 등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기간(3일간) 동안 마미삼 판매장에서는 깐마늘(4,000원/400g, 9,000원/1kg), 미나리(10,000원/800g), 삼겹살(1,750원/100g), 목살(1,400원/100g) 등 영천 농축산물을 할인 판매하고, 17일, 18일 양일간에는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행사장에서 구매한 마늘과 미나리, 삼겹살을 야외 강변에서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도록 480석 규모의 구이 식당을 운영(15:00~19:00)하고 있다. 특히, 행사장 내에서는 영천마늘 융복합사업을 홍보하고 마늘 먹거리를 활용한 푸드축제를 연계하기 위해 영천마늘로 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영천시는 3월17일부터 19일까지 영천시 강변공원에서 '2023년 영천시 마미삼(마늘‧미나리‧삼겹살) 소비촉진 행사'를 추진하고자 지난 3일 영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전국마늘생산자협회, 영천시미나리작목반연합회, 신녕농협, 영천축협, 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 등 관련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회의를 개최했다. 영천은 탄탄한 생산 기반을 갖춘 2021년 마늘산업특구로 지정된 마늘주산지이며, 품종은 난지형 대서종으로 맵기가 적당하다. 또한, 영천 미나리는 신녕, 화북, 고경 등 물 좋고 공기 좋은 지역에서 높은 일교차와 청정수로 재배되어 식감이 아삭하고 풍미가 탁월하기로 유명하다. 그래서 영천시는 매년 삼겹살과 곁들여 먹는 영천의 알싸한 마늘과 향긋한 미나리의 맛을 못 잊어 찾는 관광객들과 영천시민을 위해 객석 480석 규모의 마미삼 구이 식당을 운영해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야외 강변에서 공연을 관람하며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자리를 17일부터 19일까지 마련한다. 또한, 2023년 영천시 홍보대사인 유튜버 상해기(본명 권상혁)가 행사장을 방문해 영천 홍보에 나설 예정이며, 영천시 농특산물과 영천와인 직거래장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