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7 (수)

  • 맑음동두천 5.8℃
  • 흐림강릉 6.1℃
  • 연무서울 6.2℃
  • 맑음인천 5.4℃
  • 구름조금수원 6.6℃
  • 맑음청주 8.2℃
  • 구름조금대전 8.6℃
  • 맑음대구 10.2℃
  • 구름많음전주 8.4℃
  • 맑음울산 11.3℃
  • 구름많음광주 8.8℃
  • 맑음부산 13.0℃
  • 맑음여수 10.2℃
  • 흐림제주 11.3℃
  • 맑음천안 7.5℃
  • 맑음경주시 11.2℃
  • 구름조금거제 12.2℃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나스닥 15년만에 최고치, SK텔레콤·삼성화재 상승세


[데일리연합 남윤정기자]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오름세로 출발했지만 기관이 매도로 돌아서며 하락으로 반전하며 약보합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9.35포인트 내린 2164.06포인트를 코스닥지수는 4.7포인트 하락한 687.78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는데 투자주체별 매매동향을 보면 거래소시장에서는 외국인만이 강한 매수에 나서고 있다.

지난밤 뉴욕증시는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는데 장 초반 주택판매 건수 등의 약세로 주춤하다 1분기 기업실적 호조가 발표되며 2거래일 연속 오름세였다.  나스닥은 15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반면 우리 시장은 약세입이다 SK텔레콤과 삼성화재가 5% 넘게 오르며 통신업과 보험업종의 상승을 이끌고 있고 시가총액 상위 주들의 엇갈린 등락 속에 삼성전자는 하락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중국증시는 내리고 있고 일본 증시도 하락하며 오전장을 마쳤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경기도 하남교산 신도시 AI 혁신클러스터 조성, ‘2만 명 고용, 6조 원 생산유발’ 기대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경기도 하남교산 신도시에 조성될 예정인 AI 혁신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첫 단추가 끼워졌다. 3조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하남시가 인공지능(AI)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채비를 마쳤다. 경기도는 하남교산 신도시 내 AI 선도(앵커)기업 추천기업 공모 결과 포스텍, 카네기멜론대 및 싱가포르국립대로 구성된 PSC인공지능클러스터와 ㈜KT클라우드, ㈜KT투자운용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7일 공식 발표했다. 24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차 하남시를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하남 유니온타워에서 열린 ‘도 추천기업 선정 발표 및 간담회’에 참석해 “하남의 경제 지도가 바뀌고 하남의 삶의 지도가 바뀌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그동안 여러 가지 난관이 있었지만, 국토부와 도지사가 기업 추천 권한을 받을 수 있도록 규정을 개정해 여기까지 왔다.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경기도는 산업별로 크게 5개 클러스터를 계획하고 있다. 반도체, 첨단모빌리티, 바이오, AI, 문화콘텐츠다. 하남 교산이 AI클러스터 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