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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부쩍 올라간 기온에…'여름장사는 빙수장사'


[데일리연합 남윤정기자] 불과 며칠 사이 부쩍 올라간 기온 때문에 시원한 음식들이 시중에 속속 등장하고 있다. 올해 빙수 시장의 특징은 얼음 위에 올라가는 재료가 훨씬 다양해졌다는 것이네 팥과 열대 과일은 물론 전통 떡과 케익, 솜사탕까지 각양각색이다.

5월 중순쯤 시작됐던 커피전문점과 제과점의 빙수 신제품 출시가 올해는 한 달 이상 앞당겨졌는데 해마다 커지는 빙수 시장을 한 발이라도 먼저 선점하려는 업체들이 앞다퉈 출시 시기를 앞당겼기 때문이다.

기온이 올라가면 뜨거운 음료나 빵 매출은 주춤하는 반면 빙수가 전체 매출의 2, 30%를 차지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에 비해 이윤도 많이 남아서 여름 장사는 빙수 장사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이다. 실제로 8천900원짜리 팥빙수 한 그릇의 원재료 가격은 빙수값의 30%가 채 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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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vs 한덕수, 단일화 충돌.. 이재명은 지역행보 속도전 [AI 캐리커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6·3 조기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의 대선 구도가 가열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김문수 후보와 권성동 원내대표, 한덕수 전 총리 간 단일화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나며 내홍이 심화되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전국을 돌며 현장 공약 발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보수진영에서는 공식 후보로 선출된 김문수 후보와 비공식 출마 선언을 한 한덕수 전 총리 간의 단일화 협상 난항이 핵심 이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김문수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후보 간의 단일화를 추진하고 있으나, 김 후보 측은 당 지도부의 단일화 방식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덕수 후보는 단일화 절차를 당에 일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일부 중도·보수 성향 인사들은 “양측이 타협에 실패할 경우 역대 최악의 보수 표 분산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내놓고 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공식 단일화 촉구 결의안까지 거론되며 긴장이 고조되는 양상이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광주, 대구, 인천 등을 순회하며 민생 중심 공약을 연일 발표하고 있다. 이 후보는 앞서 인천에서 ‘공항 경제권 조성’, ‘남북 접경지역 스마트 산업벨트’ 구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