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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이완구 거취 곧 결정…의원 신분으로 돌아가


[데일리연합 남윤정기자] 지난주 중남미 순방 기간동안 이완구 총리의 사의 표명을 전해 받은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중으로 이 총리의 사표를 수리할 가능성이 높다. 이 총리가 이미 사퇴 의사를 밝힌 상황에서 이번주 수요일에 재보궐 선거도 예정돼 있어 그 전에 총리 거취 문제를 확정지을 것으로 보인다.

총리실은 사표가 수리되면 곧바로 이임식 준비에 들어가는데 이 총리는 대국민 사과 등 자신의 입장이 담긴 이임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총리가 총리직에서 물러나면 다시 새누리당 의원 신분으로 돌아간다

이 총리는 지난 1월 총리 지명 당시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맡고 있었는데, 의원 신분으로 돌아가면 한동안 성완종 리스트 파문으로 시작된 자신과 관련된 의혹을 벗는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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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vs 한덕수, 단일화 충돌.. 이재명은 지역행보 속도전 [AI 캐리커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6·3 조기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의 대선 구도가 가열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김문수 후보와 권성동 원내대표, 한덕수 전 총리 간 단일화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나며 내홍이 심화되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전국을 돌며 현장 공약 발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보수진영에서는 공식 후보로 선출된 김문수 후보와 비공식 출마 선언을 한 한덕수 전 총리 간의 단일화 협상 난항이 핵심 이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김문수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후보 간의 단일화를 추진하고 있으나, 김 후보 측은 당 지도부의 단일화 방식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덕수 후보는 단일화 절차를 당에 일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일부 중도·보수 성향 인사들은 “양측이 타협에 실패할 경우 역대 최악의 보수 표 분산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내놓고 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공식 단일화 촉구 결의안까지 거론되며 긴장이 고조되는 양상이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광주, 대구, 인천 등을 순회하며 민생 중심 공약을 연일 발표하고 있다. 이 후보는 앞서 인천에서 ‘공항 경제권 조성’, ‘남북 접경지역 스마트 산업벨트’ 구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