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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동방신기 6월 '앙코르 콘서트 '개최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그룹 동방신기가 6월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해 국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동방신기가 오는 6월13~1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TVXQ 스페셜 라이브 투어-티스토리 &…!' 공연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동방신기가 지난해 12월 선보인 단독 콘서트의 앙코르 공연으로, 동방신기의 다양한 음악과 퍼포먼스 등이 어우러진 공연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앞서 동방신기는 최근 도쿄, 후쿠오카, 오사카 등 일본 주요 도시에서 두 번째 5대 돔투어 '동방신기 라이브 투어 2015'를 성공적으로 개최, 총 16회 공연에 75만 관객을 동원하며 해외 아티스트 최초 4년 연속 도쿄돔 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앙코르 콘서트에 대한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며 "사랑해주신 많은 팬분들에게 보답하고자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서울 앙코르 콘서트 티켓 예매는 오는 5월 7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티켓 예매처 예스24에서 가능하며, 가족 단위의 관객을 위한 해피 패밀리석 예매 역시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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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울란바토르시의회 ‘첫 맞손’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대전시의회 대표단이 몽골 공식 방문 첫 일정으로 몽골 국회(State Great Khural)와 울란바토르시의회를 차례로 방문하고, 양국 의회 간 교류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대표단은 25일 몽골 국회를 방문해 장발린 간바타르(Jambalyn Ganbaatar) 국회의원을 비롯한 국회 간부들과 접견했다. 간바타르 의원은 울란바토르시 바양골구 고문과 시의회 의장단을 거쳐 2016년부터 국회의원으로 활동해 왔으며, 2022~2024년에는 광업·중공업부 장관을 역임하는 등 풍부한 정치·행정 경험을 쌓아온 인물이다. 간바타르 의원은 이날 환담에서 “대전시의회의 방문은 몽골 의정 운영에 새로운 자극과 기회를 줄 것”이라며 “특히 지방의회 간 교류 확대는 정책 역량 강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표단은 울란바토르시의회를 공식 방문해 아마르툽신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눴다. 몽골에서 추진되고 있는 ▲한국철도(KORAIL)가 참여하는 지하철 프로젝트 ▲1,300만달러 규모의 울란바토르 스마트팜 비닐하우스 프로젝트 ▲화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