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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대한민국 IPFS 전문가 포럼”…테넷(TENET)식의 역습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GAK 데이터 센터를 2개 더 만드는 셈이다.
예치앙 회장, IPFS가 불러일으킨 데이터 산업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대한민국 IPFS 전문가 포럼”이 지난 10일(목) ㈜테넷디에스·프로토콜랩스·1475·토큰캔, 행사에는 기업,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을 지키며 성대히 열렸다.

▲테넷디에스 이장선 대표,예치앙회장,(주)파일코인코리아 김훈 대표,김수로CMO 등이 참여하여 패널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IPFS산업 써밋 코리아 스테이션” 주최 측 예치앙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프로토콜랩스, ‘IPFS 분산형 스토리지 기술’ ▲왕쑹핑 대표, ‘파일코인 응용프로그램’ ▲왕칭수이 대표 자본의 본질, ▲이장선 대표 테넷디에스 소개 및 상품 서비스 ▲김훈 대표, ‘IPFS, IDS센터 통합’ 등을 소개와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예치앙 회장은 인사말에서 IPFS가 불러일으킨 데이터 산업을 향한 테넷(TENET)식의 역습이 다가오고 있다. 한국에는 현재 약 60~70개의 IPFS 스토리지 데이터 센터가 있다. 디바이스 투자금액은 약 5000억 원 이상이며, 파일 담보코인 총 투자금액은 2000억 원 이상이다. 이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GAK 데이터 센터를 2개 더 만드는 셈이다. 네이버 클라우드는 대기업에서 선망하는 대상이다. 이에 비해 IPFS는 사람들의 이목을 끌지 못했으며 우리나라의 주류 기술과 데이터 시장에서 외면당했다.

▲예치앙 회장 인사말에서

금융위는 2021년 5월 현재 우리나라 국민의 국내 거래소 이용자 수가 약 587만 명이라고 밝혔다. 이 수치는 우리가 결코 무시해서는 안 되는 숫자다. 바로 이들 가운데 극히 일부가 위에서 언급한 60~70개의 IPFS 스토리지 데이터 센터를 탄생시킨 것이다.

 

이들은 소박한 투자 수익에 동기를 얻어 티끌 모아 태산처럼 네이버 클라우드를 능가하는 분산 데이터 스토리지 시스템인 IPFS를 구축했다. 만약 587만 명 중 대부분이 IPFS 구축에 뛰어든다고 가정하면 어떤 규모의 인프라가 구축될까? 이것이 바로 분산 스토리지 시스템이 중앙화 스토리지 시스템에 대한 역습이다. 라고 말했다.

 

테넷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장선 대표는 IPFS 기술의 선두주자인 ‘1475’와 ‘토큰캔’과의 합작으로 태어났다. 아울러 분산형 데이터 스토리지 기술을 연구하고 소프트웨어 상품 및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라고 밝히며, 상품소개에선 우리가 진행하고 있는 이 사업에는 “공유 경제다!” 함께 하고자 여러분을 모셨다. 테넷는 신뢰를 기본 바탕으로 하고 있다. 우리와 함께하는 기업은 중국 상해를 비롯해 서울 포함 10개이며, 일본에도 이미 사업자를 만들어 진행중에 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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