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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학교 민간조사전문가 양성 특강 열어

민간조사최고위과정(APPI)교육으로 민간조사전문가(탐정) 영역 전문인재 양성한다.



경기대학교 민간조사최고위과정
(APPI) 손상철 운영책임교수는 지난 9일 용인대학교 경호학과 이상철 교수와 청와대 사정비서관을 역임한 노인수 변호사를 초청하여 강의를 진행했다.

국내는 물론 일본과 중국의 민간보안산업 분야에도 제자들을 배출한 대통령경호실 출신으로 경호학분야는 물론 민간조사분야에 대한 연구도 하고 있는 이상철 교수는 '민간보안산업과 민간조사의 태동과 비젼, 중국 보안서비스 산업의 실태'에 대하여 강의했다.

이 교수는 보안 산업의 역할과 임무에 대해 "공권력을 보완하며 범죄예방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간조사 업무범위 설정으로 인적소재, 물적소재, 불법행위, 증거 조사 등으로 분류하며, 민간조사제도는 반드시 도입될 것이며 자유업으로 새로운 직업군으로 인기를 얻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교수는 중국 보안산업에 대해 "낙후한 보안서비스 교육 체제로 대학 내 보안서비스 전공의 필요성이 대두 될 것이며 이 때문에 중국은 향후 보안서비스 수요가 폭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APPI과정(www.kgupi.kr)을 개설한 송하성 교수(, 경기대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장)5분 특강을 통하여 최고의 열정을 가진 원우들을 위하여 국내 최고의 전문가와 교수진을 통하여 최고의 민간조사전문가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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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