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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팝아티스트 리리 축하공연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의 초청으로  지난주 토요일 저녁 7시 "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리리(Lee Lee) 가  I LOVE 강원 & I LOVE 평창 " 노래를 불렀다.   강원도 춘천에서 평창 동계올림픽1000일 성공기원축하공연이 열렸고 초대된 가수  리리는 I LOVE 강원 & I LOVE 평창 " 노래를 부르며 평창 동계올림픽을 알리는 일에 최선을 다할것이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상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및 ,조양호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김연아,강원도 18개 지자체장및 국회의원등이 참석했다.한국과 영국을 중심으로 세계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리리(Lee Lee)는 지난 2004년 동양인 최초로 런던 및 유럽에세계적인 공연장에서 데뷔공연을 하면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으며 세계 최정상의 팝가수 및 음악감독들과 작업을 하고있는 뮤지션이면서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국내, 외 최우수 팝 아티스트 상을 다수 수상하였으며 현재 세계무대에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리리(Lee Lee)는 다음달 각 나라별 행사에서도 강원도 및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알리는 일에 최우선으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하고 강원도민 및 대한민국 국민의 힘이 모여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리에 개최될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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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