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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짚라인 용인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획득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짚라인 코리아에서 운영중인 '짚라인 용인'이 '날아서 숲속으로 '로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을 획득 했다.

'날아서 숲속으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호연지기를 함양시키는데 목적이 있는 프로그램이다.

안전교육, 비행(짚라인) 탑승교육, 퀴즈로 알아보는 자연학습, 자신감 향사을 위한 미션 수행(짚라인)등 다양한 체험들로 청소년들에게 안전에 대한 개념과 중요성을 전달하고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는 모험개척 활동영역으로 1회 40명 이내의 초등학생들에게 제공되는 일일형 체험활동이다.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란 개인, 법인, 단체 등이 실시하고자 하는 청소년 활동을 인증하고 인증수련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의 활동기록을 유지, 관리, 제공하는 국가인증제도로, 짚라인용인(짚라인코리아)은 우수한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수준높은 프로그램과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다양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선보임으로써 인증기준을 통화했다.

짚라인 코리아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호연지기를 기르되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짚라인 코리아는 '짚라인용인'이외에 모든 운영시설 (문경,충주,양구,양양)에서 청소년수련활동인증을 받을 계획이며,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레져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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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