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1 (금)
[데일리연합 박혁진기자] 국사학과와 역사교육과 등 서울대 역사 관련 5개 학과 교수들이 국정교과서 제작 강행시 어떤 작업에도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울대 총학생회도 교내 행정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화 철회를 요구했다.
반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등은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바로 기술해야 한다”며 국정 교과서를 지지한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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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는 7월 31일 ‘2025년 제2차 정례회의’를 열고 신규 위원 7명을 위촉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집무실에서 배희성 경기대학교 교수 등 신규위원 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어진 정례회의에서는 ‘지방자치분권 발전을 위한 정책포럼’에 관한 의견을 수렴했다. 수원시정연구원 정재진 연구기획실장은 ‘특례시 지원 특별법’에 관한 교육을 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자치분권협의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충실하게 담아내고,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길 바란다”며 “협의회에서 제안하는 실천 방안은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