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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한국 교역 ‘중국 쏠림현상’ 심화… 일본 수출은 최저수준


[데일리연합 박혁진기자] 중국의 성장률 둔화로 수출 부진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한국 교역의 중국 쏠림현상은 더 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올해 들어 9월까지 누적된 우리나라의 대 중국 수출액은 1천21억 달러로 전체 수출액의 25.7%를 차지해 작년 같은 기간보다 0.7% 포인트 늘어났다.

반면 올해 3분기까지 일본으로의 수출액은 543억 달러, 비중으로는 4.9%를 기록해 1965년 이후 49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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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2025년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안전보건교육 실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지난 22일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2025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과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집합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공일자리사업은 노숙인,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생계 안정을 지원하고 자활 의지를 고취시켜 민간일자리 연계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은 5월 7일부터 26일까지 신청을 받아 총 234명이 선발됐다. 사업은 7월 1일부터 시작되어, ‘동행일자리’는 12월 19일까지, ‘지역공동체일자리’는 12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안전의식 제고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강의 내용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산업재해 사례 및 예방수칙 ▲근로자를 위한 필수 안전수칙 ▲여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온열질환 대비법과 건강관리법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최근 계속되는 폭염 등 기후 변화에 따라 여름철 현장 근로자의 건강관리 필요성이 높아진 만큼, 온열질환 예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