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15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생활/건강

미세먼지 짙어져, 성탄절 찬바람 중부·서해안 '눈'


 

[데일리연합 박혁진기자] 밤새 스모그가 추가로 유입되면서 미세먼지가 더욱 짙어졌다.
 

경기도 양주지역은 300마이크로그램을 넘어서서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았다.
 

서울도 보통 수준을 유지했는데 오늘은 120마이크로그램을 넘어서고 있다.
 

지금은 이렇게 수도권과 충남, 전북지역을 중심으로 먼지 농도가 높지만 오후에는 동쪽지역까지 확산될 전망이다.
 

늦은 밤부터는 차츰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성탄절인 내일은 차츰 추워질 전망이다.
 

또다시 맑은 하늘 되찾겠지만 토요일 새벽에는 중부와 서해안지방에서 눈이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일요일에는 추위가 더 심해져서 서울의 경우 영하 6도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현재 하늘은 드문드문 구름이 끼어 있고 안개와 먼지가 섞여서 희뿌연 하늘을 보이고 있다.
 

낮 동안에도 뿌연 날씨 계속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