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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인턴쉽+해외취업프로그램으로 취업성공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미국TUI대학교가 한국 서울전문학교내 한국대표사무소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미국 TUI대학교(www.tuikorea.com)는 30년 전통의 환대산업특화대학으로, 해외인턴쉽+해외취업프로그램과 수료증, 자격증과정, 학사, 석사과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

미국 TUI대학교는 어학연수 뿐만 아니라 해외취업에도 적극 힘쓰고 있다. 어학을 중점적으로 가르쳐 필요한부분에 현장실습을 하게 하고 본인이 원하면 취업프로그램을 진행 취업할 수 있다. 또한 학업으로 전환 시 수료증과 자격증과정에 도전할 수 있다.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요구되는 관광가이드, 호텔경영, 국제보안, 국제비즈니스, 이벤트기획, 항공 크루즈경영, 카지노, 리조트경영, 국제마케팅, 외식경영, 관광경영, 컨벤션 박람회 경영, 국제파이넨스, 투자기업보안, 범죄현장조사관 등 다양한 학업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미국TUI대학은 현재 한국사람들을 위한 특별프로그램으로 4,400달러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1년 프로그램 14,400달러(6+3개월 현장실습)을 개인 단체지원에 따라 5,000~8,000달러에 진입할 수 있게 문턱을 낮추어주었다.

미국TUI대학은 이미 작년 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운영한 해외인턴쉽+취업프로그램에 참여, 50명의 인력을 양성교육하여 모두 취업시키는 성과를 낸 바 있다.

TUI한국대표사무소 관계자는 "미국TUI대학교는 미국 교육부 정식등록 학교로 30년의 프로그램과 협력 네트워크가 잘 되어있고, 실질적인 수료증, 자격증 전문 학사, 정규학사, 석사과정에 이르기까지 교수진들의 수업 프로그램도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학교에서 어학만 목표로 하는게 아니라 수료증과 자격증, 인턴쉽+취업프로그램까지 진행해, 현실에 필요한 스펙과 대학교에서 마련한 취업프로그램으로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TUI대학교 한국 대표사무소는 TUI한국대표사무소(대표 장철웅), TUI한국대표운영사(대표 김용두)가 맡았으며 신설동 서울전문학교별관 내 사무소가 오픈하여, 본격적인 프로그램과 강좌가 준비되고 있다.


한국대표사무소 02-2235-2998~9

데일리연합뉴스 박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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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