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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살인진드기 예방 해충 모기퇴치까지..


살인진드기 예방제품으로 개발된 태양산업 민준기대표


매개 진드기에 물리거나 감염자의 혈액 및 체액에 의해 감염되는 살인진드기는원인불명의 발열, 소화기관 이상, 두통, 근육통, 호흡기 증상, 림프절 종창등의 증상을 보이며이는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이라고 한다.

아직 특별한 예방법이나 치료법이 나오지 않아, 공포감이 더욱 증폭되고있다. 국내에 첫 사망자가 발생한 이후, 감염의심과와 감염자가 매일 연이어 증가하고 있다.
하남시 감북동에 사는 주부 최모씨(36)는 얼마 전 휴가 차 놀러 간 야영장에서 몸에 달라붙은 진드기를 떼내려다  큰 화를 당할 뻔 했다.흡혈 진드기는 불에 그을려 죽인 다음 떼어내야 한다는 인터넷 정보를 믿고 따라 했다가 화상을 당할 뻔 했다.

비단 최씨뿐만이 아니다. 휴가철을 맞아 야외 활동 중에 흡혈 진드기에 물리고 엉뚱한 방법으로 응급처치를 했다가 낭패를 겪는 경우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

특별한 대안책이 없고 제대로된 제품들이 없던 차에 태양산업 민준기 대표가 오랜기간을 거쳐 진드기퇴치용 제품을 개발판매해 화제가 되고있다.

태양산업을 33년간 이끌어온 민준기대표는 많은 어려움끝에 세계최초로 초음파 해충퇴치기라는 말을 만들고 발명특허 10-0847012(2008년 등록) 발명특허 10-1173743(2012년 등록), 를 낸 바 있다. 또한 2010년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서 동상수상, 2012 5 18일 대한민국 발명의 날 포상 수상의 경력까지 갖추었다. 올해에도 데일리연합뉴스에서 2013년 태양산업 민준기 대표는 한국발명왕상을 받기도 했다.

 

 

해충퇴치의 기술은 해충이 싫어하는 주파스대역을 초음파발생부와 섬광발생부 및 기피제 저장부를 만들어 자동적으로 초음파발생이나 섬광발생 또는 기피제의 향에 의해 해충이나 진드기 모기퇴치가 되도록 하였다.

 

 

태양산업 민준기대표는 사업가이기 이전에 발명가이다 41개의 발명 및 실용신안특허를 지니고 있다 

 

최근에는 초음파를 이용한 크세논 및 기피제를 삽입한 장치(스마트폰 케이스를 이용한 해충 및 살인진드기퇴치기 모기퇴치기)를 발명, 모든 스마트폰에 끼우기만 하면 살인 진드기 및 모기를 퇴치하는 기능을 연구개발 하여 별첨과 같이 특허출원(No.10-2013-0092084)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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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국내 기업들이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적극적인 투자와 기술 개발이 이어지면서,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이 주목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차세대 AI 반도체 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고성능·저전력 시스템 반도체 기술을 바탕으로 시장 경쟁력 확보에 주력한다. 특히, 자체 개발한 AI 반도체를 활용한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어 향후 시장 점유율 확대가 예상된다. SK하이닉스는 메모리 반도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AI 반도체 시장에 진출하여, 고용량·고속 메모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AI 학습 및 추론에 필요한 대용량 데이터 처리에 특화된 제품을 출시하며, AI 반도체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러한 국내 기업들의 적극적인 행보는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의 경쟁 심화를 예고한다. 미국 엔비디아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과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국내 기업들은 자체적인 기술력과 생산 인프라를 바탕으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