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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48M’ 하석, 2013 미스인터콘티넨탈 오프닝쇼 메인 모델 발탁!!


영화 ‘48M’에서 북한 장교 역의 하석이 ‘2013 미스인터콘티넨탈오프닝쇼 메인 모델로 무대에 오른다.

오는 29일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륨에서 개최되는 2013 미스 인터콘티넨탈 & 투어리즘 퀸 인터내셔널 파이널 대회의 오프닝 무대를 위해 유럽 디자이너 브랜드 안소니앤테스 초청해 핫 키어드 악녀를 테마로 한 스터드와 레더가 공준하는 이색적이고 트렌드한 F/W 패션쇼의 환상적인 무대를 준비 중으로 영화 ‘48M’에서 북한 장교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하석이 유일한 남자 모델로 리듬체조 원조 요정 신수지와 미스인터콘티넨탈 대상 출신 양예승과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유일한 남성 메인 모델인 하석은 2007년 베스킨라빈스 CF로 데뷔해 SBS ‘기적의 오디션에서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기적의 남자라는 애칭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지난해 국토대장정을하며 16명의 배우들의 땀과 열정, 진솔한 모습을 리얼 버라이어티 영화로 제작한 ‘577 프로젝트에서 눈에 띄는 외모와 부상으로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완주하는 열정으로 보이며 관객들은 물론 관계자들에게도 강한 인상을 남긴데 이어 제과, 핸드폰, 통신사, 커피 CF 등 다양한 제품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2013년 제 8회 아시아모델상시상식 CF 모델 상을 수상하는 등 업계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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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