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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미술인 창작공간 마련을 위한 한미협과 예술통신 한소개협동조합의 협력


(왼쪽부터) 지에스에이케이 정광윤 대표, 예술통신 배한성 대표, 한국소프트웨어개발협동조합 김명화 이사장, 한국미술협회 조강훈 이사장, 한국미술협회 김영철 상임이사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이사장 조강훈)는 25일 사단법인 한국소프트웨어개발협동조합(이사장 김명화), 주식회사 예술통신과 함께 한국 미술 발전을 위한 미술인 창작공간 마련을 비롯하여 기타 상호간 협력을 목적으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미술협회 조강훈 이사장과 한국소프트웨어개발협동조합 김명화 이사장을 비롯하여 예술통신 배한성 대표,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 이베이(ebay)의 한국 내 파트너인 지에스에이케이 대표 정광윤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예술통신 배한성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작업 공간이 필요한 국내 미술 작가에게 관악구 다이렉트 타워를 통한 안정적인 작업 기반 제공을 비롯해 기업체와의 연결, 작업 지원, 아트 상품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예술통신은 미술포털 사이트 위드아트(http://www.withart.co.kr)를 통해 국내 미술 시장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을 계획 중이다.특히, 각 기관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각 기관과 한국 미술계의 발전을 위해 의미있는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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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