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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예스24, 열린 스토리 플랫폼 ‘e연재 PLUS+’ 리뉴얼 오픈 - YES24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모든 독자와 작가를 위한 열린 스토리 플랫폼 ‘e연재 PLUS+’ (estory.yes24.com)를 새단장해 오픈했다.

예스24 ‘e연재 PLUS+’에는 인기 작가의 작품을 연재하는 기존 연재 플랫폼에서 제한 없이 작품을 올릴 수 있는 ‘자유연재’ 서비스를 추가로 선보였다. 자유연재 서비스에서는 누구나 작품을 자유롭게 올릴 수 있고, 등록된 작품은 무료로 읽을 수 있다. 예스24는 매월 심사를 통해 자유연재 작품을 선정하여, 정식 연재 및 출간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PC와 모바일에서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능과 디자인 모두 업그레이드됐다.

예스24는 e연재 서비스 개편 오픈을 기념해 권서현, 김수미 등 e연재 인기작가들의 작품을 단독으로 선 공개한다. 아울러 3월 2일까지 이들 작품을 무제한으로 감상할 수 있는 VIP클럽 3일권을 무료 증정하고, 자유연재에 작품을 등록하면 디지털머니를 최대 18,000원까지 적립해준다.

이 밖에도 예스24는 e연재 서비스 개편과 함께 재능 있고 창의적인 신인 작가 발굴을 위한 ‘제 2회 e연재 공모전(부제: 사건과 진실)’을 개최한다. 예스24가 주관하고 T스토어와 출판사 황금가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사건과 진실’을 주제로 작품을 공모 받으며, 장르는 무관하다.

기성 작가나 신인 작가의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5월 31일까지 연재 30화 이상의 장편(원고지 800매 이상)이나 연재 10화 내외(원고지 300매 이내)의 단편으로 응모하면 된다. 심사 기준은 주제와의 연관성, 문장력과 이야기 구성 능력, 웹 및 모바일 콘텐츠에 대한 이해도 등이며 독자 선호도와 심사위원들의 심사 결과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1명)에게는 상금 6백만 원과 eBook 및 종이책 출간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상수상자(5명)에게는 1백만 원의 상금과 eBook 출간을 지원한다. 단편 수상자(8명)에게는 상금 50만 원과 단편집 eBook 출간 기회가 주어진다.

‘e연재 PLUS+’ 리뉴얼 오픈과 ‘제 2회 e연재 공모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e연재 홈페이지(estory.yes24.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스24 김기호 대표는 “이번 ‘e연재 PLUS+’ 리뉴얼을 통해 국내 인기 작가들의 작품은 물론 예비 작가들이 독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예스24가 앞장서서 제공할 것”이라며 “누구나 쉽고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새로운 문화 콘텐츠 유통 플랫폼으로 나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예스24 ‘e연재 PLUS+’ 리뉴얼 오픈 이벤트
http://www.yes24.com/campaign/06_ebook/2016/0118EStoryPlus02.aspx?CategoryNumber=017#eveTab

예스24 ‘제 2회 e연재 공모전’ 페이지
http://www.yes24.com/event/06_ebook/2016/0121eStoryContest.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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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동결…물가 안정 우선, 성장 둔화 우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8일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와 부합하는 결과이나, 최근 경제 성장 둔화 우려와 물가 상승률 둔화세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으로 분석된다. 이번 금리 동결 결정은 물가 안정에 대한 한국은행의 강한 의지를 반영한다.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다소 둔화되고 있으나, 여전히 목표 수준을 상회하고 있으며, 핵심 물가의 상승 압력도 여전히 존재한다. 한국은행은 향후 물가 흐름과 경제 성장 전망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경기 침체 가능성에 대한 우려 또한 무시할 수 없다. 수출 부진과 내수 위축이 지속되면서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하향 조정되고 있으며, 기업 투자도 감소하고 있다. 금리 인상이 경기 침체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금리 동결 결정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은 향후 경제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것임을 시사했다. 물가 안정과 경기 성장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가장 큰 과제이며, 향후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하여 금리 인상 또는 추가적인 동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