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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B국민은행 신입행원, 찾아가는 봉사활동 실시 -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www.kbstar.com)은 지난 1일, 20개팀으로 구성된 230여 명의 신입행원들이 서울, 천안 지역 일대에서 팀별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고 밝혔다.

이날 신입행원들은 초등학생 금융 경제 교육, 다문화가정 지원,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의미있는 주제로 봉사활동을 경험하며 팀별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사회공헌활동이 아닌'협업을 통한 고객서비스 향상'과 '사회공헌활동'을 동시에 체험하는 KB국민은행만의 신입행원 연수과정 프로그램이다.

신입행원들은 9주간의 빡빡한 연수과정 속에서도 고객에게 신뢰를 주고 진심을 전하기 위해 활동내용 선정부터 장소섭외까지 모든 과정을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했다.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김준영 신입행원은 "추운 날씨로 힘든 점이 있었지만, 지점 발령 후 매일 마주하게 될 고객님에게 먼저 다가가고, 소외계층과 지역사회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사회공헌활동을 신입행원 정규과정으로 편성해 신입 시절부터 나눔활동에 대한 보람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나눔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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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