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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옥윤선특허디자인그룹, 6&12구 컵 캐리어 개발·양산 중 - 옥윤선특허디자인그룹

옥윤선특허디자인그룹이 6&12구 컵 캐리어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아이템은 기존 컵 캐리어의 불편함을 해소해줄 것으로 보인다. 6&12구 컵 캐리어는 비닐과 골판지를 이용한 아이디어 상품으로 고객들의 손잡이 역할을 하는 비닐 위에 컵을 지탱해주는 골판지를 엎어놓고 골판지의 구멍 안에 컵을 올려놓아 사용하는 제품이다.

빌딩 밀집 지역이나 사무실, 대학로 주변에는 다양하고 많은 커피숍이 존재해왔다. 지금도 안정적인 수입을 확보할 수 있는 커피숍을 창업으로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 커피숍 창업자들은 타 브랜드 및 프랜차이즈점에 대응하고자 새로운 사이드 메뉴, 디자인, 인테리어 등으로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하며 커피가 아닌 다른 시선으로 고객들을 사로잡고자 노력하고 있다.

요즘에는 매장 안에서 고객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지 않고 커피의 가격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소규모의 테이크 아웃 커피 전문점이 큰 인기를 끌고 있어 테이크 아웃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요구도 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테이크 아웃에 필요한 컵 캐리어 제품에 대한 개발은 디자인 및 가격 부분에 대한 개발만 이뤄질 뿐 실용 면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편을 해결하는 아이템은 나오지 않고 있다.

컵 캐리어를 사용하는 커피숍의 점주 및 종업원들은 점심시간이나 손님들이 몰리는 시간대에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서 골판지를 접어 쓰는 기존 컵 캐리어의 불편함을 쉽게 접할 수 있다. 또한 시중에서 유통되는 컵 캐리어는 대부분 2구를 수용함으로써 테이크 아웃을 즐기는 고객들의 커피 양을 전부 충족시키기란 어려워 기존 컵 캐리어에 대한 개발이 시급하였다.

바쁜 시간에 조립을 해야만 했던 컵 캐리어 사용자들은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6&12구 컵 캐리어로 사용시간을 단축함으로써 불편함을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 12잔의 커피 용기를 한 손에 들 수 있도록 제작되어서 사무실의 대량 커피 이용 고객과 함께 대학로, 번화가, 학원가 등의 인구 밀집 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골판지만을 이용한 기존 2구 컵 캐리어에 조립 형식으로 4구까지 가능하였던 제품에 비해 단가에서도 월등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전해져 기존 테이크 아웃 용품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도 뜨겁다.

한편 옥윤선특허디자인그룹은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지식재산권 확보 및 기획, 컨설팅, 디자인 등의 종합적인 업무를 하는 기업이다.

옥윤선 대표는 “고객들의 불편함을 고찰하고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끈임 없이 도출해 내어 6&12구 컵 캐리어를 개발할 수 있었다며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6&12구 컵 캐리어는 옥윤선특허디자인그룹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6구는 289원 12구는 599원의 가격이 책정되었다.

옥윤선특허디자인그룹 소개
옥윤선특허디자인그룹(www.okyunsun.com)은 아이디어 기반의 응용비즈니스를 추진하는 기업이다. 모든 아이디어는 지식재산권으로 구축되고 있으며 필요로 하는 기업과 개인에게 판매 및 임대하고 있다. 나아가 고객이 요청하는 분야의 기술/디자인에 대해 연구개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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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故 제주 교사 추모소 운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故 제주 교사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하며, 교육청 내에 추모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이번 추모소 운영은 교육청과 대전시의회, 교원단체 및 교원노조, 학생, 학부모, 일반시민 등 대전교육가족이 함께 참여해 고인을 기리는 추모의 장이 될 예정이다. 故 제주 교사의 갑작스러운 비보는 전국 교육계에 큰 충격과 슬픔을 안겼으며, 대전 지역의 교사와 교육가족들 또한 깊은 슬픔과 안타까움을 함께하고 있다. 이번 추모 행사는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를 비롯해 교사, 학부모, 시민 등이 자발적으로 참석해 헌화와 묵념을 하며 고인을 애도하고, 교육 현장의 회복과 교권 보호를 위한 의지를 함께 다지는 시간이 될 것이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추모소 운영을 통해, 교사들이 안심하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교권이 온전히 존중받는 교육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설동호 교육감은“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