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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골드라인 7호선 신중동역세권 '신중동역 센트럴 프라움‘ 오피스텔 360실 분양 - 제야스

부천시 핵심 슈퍼블록으로 알려진 신중동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신중동역 센트럴 프라움‘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신중동역 센트럴 프라움은 지하 6층~지상 20층 총 360실로 중동 지역 내 오피스텔 중 유일하게 1세대 1주차가 가능한 유일한 오피스텔로 슈퍼블록이라고 일컬어지는 부천 중동 오피스텔 밀집 지역에서 8년 만에 공급된다.

360실 대규모의 오피스텔로 소형 면적 위주의 구성에 원룸, 투룸, 쓰리룸형 평면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평면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안목치수 적용으로 기존 오피스텔보다 실사용 공간이 더 넓게 제공된다.

슈퍼블록이란 지역 내에서 임대 선호도를 높여 주는 교통과 대형마트, 문화, 공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는 물론, 수익형 오피스텔에 꼭 필요한 임대 수요까지 모두 갖춰진 오피스텔 투자에 최적화된 지역을 말한다.

부천 중동 슈퍼블록은 7호선 부천시청역과 신중동역 사이의 상업지역을 말하는 것으로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부천시청, 중앙공원 등 부천 중동의 핵 심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또한 부천테크노파크, 오정물류단지가 가까이 있고 부천시 영상문화단지 복합개발이 예정돼 있어 임대 수요와 미래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부천 중동 지역 내 오피스텔로는 드물게 오피스텔 상부에는 태양광 집열판을 설치하여 소비전력의 일부를 대체함으로써 입주민의 관리비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최상층에는 옥상정원을 조성하여 입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신중동역 센트럴 프라움 오피스텔은 생활 인프라와 임대 수요 모두를 갖추고 있는 입지에 위치하여 투자가치가 높다며 상품 구성이 임대수익을 위한 투자뿐 아니라 실거주 상품으로도 손색이 없어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으로 단기간에 분양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했다.

분양가는 3.3㎡당 750만~790만원대로 저렴하고 계약자의 부담을 크게 줄일 방침으로 계약금 10%,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잔금 30%로 실투자금 4000만원 정도로 투자가 가능하며, 계약금 10%만 내면 입주 시까지 들어가는 비용은 없다. 신중동역 센트럴 프라움은 2018년 2월 준공 예정이다.

분양문의 1661-9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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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남북 간 적대와 대결 종식은 우리의 시대적 과제"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우리에게 놓인 시대적 과제는 남북 간 적대와 대결을 종식하고, 평화 공존의 새로운 남북 관계를 만드는 것"이라며 강조했다.  그러면서 "위대한 대한국민이 함께 만든 국민주권 정부는 서로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 대결과 적대에서 벗어나 남과 북이 평화롭게 공존하며 공동성장하는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회의 연설에서 이 같이 밝히고 대북 정책의 세 가지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우선, 전쟁 걱정 없는 한반도를 만들어갈 것"이라면서 "대결의 최전선인 군사분계선 일대에서의 군사적 긴장을 낮추고, 우발적 충돌 가능성을 없애기 위해 필요한 조치들을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한반도에서 전쟁 상태를 종식하고, 핵 없는 한반도를 추구하며 공고한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페이스 메이커'로서 북미 대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평화 공존'의 새 시대를 향해 나아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