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07 (금)

  • 맑음동두천 12.7℃
  • 흐림강릉 14.7℃
  • 맑음서울 15.5℃
  • 맑음인천 15.0℃
  • 맑음수원 14.3℃
  • 맑음청주 17.0℃
  • 맑음대전 14.9℃
  • 맑음대구 15.6℃
  • 맑음전주 15.6℃
  • 맑음울산 15.5℃
  • 맑음광주 16.9℃
  • 구름조금부산 16.9℃
  • 맑음여수 17.7℃
  • 맑음제주 18.3℃
  • 맑음천안 12.1℃
  • 맑음경주시 13.0℃
  • 맑음거제 15.7℃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친환경 캠핑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디어디어(DEAR DEER)’, 론칭 1주년 기념 친환경 소재 폴딩박스 출시

- 브랜드 론칭 1주년 및 지구의 날 맞아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한정판 폴딩박스 선봬
- 폐우유박스, 폐팔레트 등 버려진 플라스틱 미세 알맹이 형태로 분해해 제품 원료로 활용
- 디어디어 관계자, “리사이클 원료 적극 활용, 친환경 브랜드로서 가치 높여나갈 것”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현아 기자 | CJ온스타일 미디어커머스 전문 자회사 다다엠앤씨(DADA M&C, Marketing&Commerce, 대표이사 서승원)가 운영하는 친환경 캠핑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디어디어(DEAR DEER)가 오는 4월 22일 지구의 날 겸 브랜드 론칭 1주년을 기념해 친환경 재생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한정판 폴딩박스를 출시한다.

 

디어디어의 폴딩박스는 지난해 4월 공식 출시 후 현재까지 3만여 개 이상 판매된 브랜드 스테디셀러다. 친환경 폴딩박스 탄생에는 친환경적 소재를 기반으로 한 상품을 선보이겠다는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적극 반영됐다. 이 제품은 공장이나 물류창고 등에서 버려지는 플라스틱 팔레트, 학교 또는 구내식당 등에 방치된 우유박스 등을 수집, 미세한 알맹이 형태로 분해한 뒤 폴딩박스 원료로 재활용했다.

 

 

디어디어 윤창민 담당자는 “지속가능한 지구환경을 만들어나가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자 의무라는 것에 디어디어 임직원 모두 공감하고 있다”라며 “지구의 날 및 브랜드 론칭 1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이번 친환경 소재 폴딩박스 출시를 어느 때보다 뜻깊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디어디어 이정훈 담당자는 “캠핑용품을 포함해 향후 출시 예정인 모든 상품군에 재생 플라스틱 등 새롭게 개발된 리사이클 원료들을 최대한 적용하여 친환경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4월, 지구의 날을 맞아 론칭한 ‘디어디어’는 ‘메이크 포 네이처(Make for Nature)’를 슬로건으로, 캠핑용품을 비롯해 아웃도어, 잡화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포트폴리오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 페트병 재활용 소재 의류 제작을 비롯해 건강한 지구환경 조성을 위한 자체 플로깅(Plogging)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한편 디어디어는 2022년 지구의 날을 맞아 ‘비 그리너리(be greenary)’를 메인 콘셉트로 각종 캠핑용품을 비롯해 S/S 시즌 의류 및 잡화 등을 신규 출시하며 관련 카테고리를 넓혀나갈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군위군, 대구시에 '과도한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요구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김진열 군위군수가 6일 대구시청 산격청사를 방문, 김정기 대구시 권한대행을 만나 군위군민들의 삶과 직결된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대구시의 결단과 적극적 협력을 촉구했다. 이번 면담은 대구시장 부재 상황 속에서 지역 현안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새정부 출범에 맞춰 급부상한 대형 국책사업들에 대한 해결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공항 건설과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를 비롯해 △동군위IC~효령간 도로 확장 △180홀 파크골프장 2단계 용도지역 변경 △농정분야 시비 예산 지원 △공모사업 시비 매칭 지원 등 현안 건의가 이어졌다. 김 군수는 과도한 토지거래허가구역 문제를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꼽고 “대구시가 발표한 군위군 공간개발계획의 장기화가 불가피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광범위한 지역이 허가구역으로 묶여있어 군민 재산권 행사가 심각하게 제한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구체적인 개발계획이 있는 지역 외에 허가구역을 즉시 해제해 군민들의 고통을 덜어주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에 김 권한대행은 군위군민들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조만간 관련부서 대책회의를 열어 조속히 방안을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