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이노드림(남시범 대표)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NFT2.0지분화 플랫폼 ‘INOFi(Innovation Finance)’의 FON코인(Finance On coin)이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MEXC에 7월 1일 상장한다고 밝혔다.  

MEXC 거래소는 세계 200여개국에서 600만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으며, 글로벌 가상화폐 시황 사이트인 코인마켓캡 기준 3위(5월 1일 기준)까지 차지했던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로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다.

이노파이의 FON 코인은 MEXC 혁신영역(Innovation)에 한국 시간으로 7월 1일 오후 4시에 거래 시장이 오픈되었으며, 이를 기념하여 ‘거래하여 50,000 FON 공유’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7월 5일 오후 1시까지 최소 10,000USDT 이상을 달성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총 거래량 순위에 따라 10위까지 42,000FON 상금을 나눠 보상으로 지급해주는 ‘순위상’과 최소 거래량 300USDT이상인 사용자에게 거래량에 비례하여 8,000FON 상금을 보상 지급하는 ‘참여상’으로 진행된다.

블록체인 전문기업 Block8과 온오프라인 마케팅 네트워크를 보유한 드림프리덤이 합작한 ㈜이노드림의 ‘Innovation Finance’ INOFi 프로젝트는 실물 금융자산을 블록체인 NFT 기반으로 관리/거래하기 위해 만들어진 세상에 없던 NFT 2.0 지분화 / 펀딩 플랫폼 이다.

이노드림의 남시범 대표는 “이노파이 프로젝트가 이번 MEXC거래소 상장을 통해 한 걸음 더 나아갈 계기를 마련했다고 본다. 이후 NFT 시장의 새로운 리딩 프로젝트가 될 수 있도록 발전되어 가는 모습들을 보여드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